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발생하게 되었을 때 처음에는 단순한 근육통과 혼동할 수 있는데 단순한 통증이 아닌 질환으로 인해서 나타나게 되는 것이라는 점을 우연히 발견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빠른 대처만이 보다 회복의 속도를 앞당길 수 있도록 도움이 되기에 특별한 통증이 없어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지 않는다는 이유로 방치하지 마시고 정확한 원인과 증상을 파악하여 더 큰 질병의 원인이 되지 않도록 관리하셔야 합니다.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과 치료 방법]
1. 허리디스크
허리 디스크는 추간판의 손상 및 탈출로 염증이 생긴 신경근에 기계적 압박이 경추나 흉추 혹은 요추부 축성 통증 및 신경근 자극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추간판이 퇴행됨에 따라 추간판의 가장자리를 둘러싸고 있는 섬유륜에 균열이 발생하게 되고 추간판 내부의 수핵이 척추뼈의 경계 너머로 탈출되어 단순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요통과 함께 다리가 아프고 저린 방사통과 오른쪽 옆구리 통증이 나타나는 등 다양한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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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담적병
위장 질환 중 하나인 담적병은 만성 소화불량에서부터 시작하여 이러한 영향으로 인해 위에 적체된 음식물이 부패하면서 이 과정에서 발생한 독소가 쌓이는 것으로 이로 인해 위벽의 기능이 떨어지고 벽 자체가 얇아지게 되어 점막 내에 있는 근육까지 영향을 받아 운동 기능과 탄력이 동시에 떨어지게 되면서 이러한 증상이 지속되어 옆구리에서 지속적으로 통증을 유발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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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근육통
오른쪽 옆구리 통증은 근육통이나 늑골 골절에 의한 통증일 경우가 많은데 무언가에 부딪혀 통증이 생기기도 하지만 골프를 치다가도 흔하게 발생하고 몸통을 움직일 때 옆구리의 국소적인 부위에 통증이 증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진료는 정형외과나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등에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3. 맹장염
맹장염은 맹장의 끝에 위치한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것으로 맹장염의 원인은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지만 대체로 충수돌기의 개구부가 폐쇄되면서 발생하거나 성인들의 경우에는 대변이 딱딱하게 굳는 경우 맹장염이 발생할 수 있는 등 95% 이상에서 복통이 발생하고 이 외에 식욕부진과 오심, 구토가 있으면서 국소적으로 복부 압통과 발열이 나타나며 복통은 초기에는 상복부 통증이 모호하게 있다가 점차 우측 하복부나 옆구리로 국한되어 통증이 발생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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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대상포진
수두 바이러스로 인해 발생하는 대상포진은 바이러스가 완전히 박멸되지 않고 몸속에 잠복해 있다가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점에 재발하여 옆구리 한쪽에 국한된 띠 모양의 피부 부위에서 오는 따끔거리는 통증이 있으면서 해당 부위에만 수포가 생기기도 하는 등 다양한 부위에 발병하여 통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에는, 대개 대상포진으로 진단되며 치료를 위해 피부과, 마취통증의학과, 신경과, 감염내과, 소아청소년과 등에서 진료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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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신우신염
신장에 세균 감염이 발생한 질환인 신우신염은 세균의 감염이 주원인으로 85%가 대장균이 원인이며 이로 인해 열이 나고 근육통이 생기는 것이라 감기 증상으로 오인하기도 쉽지만 옆구리 통증이 함께 있다면 신우신염 증상으로 옆구리 통증과 함께 복부 전체가 아프고 심한 경우에는 피가 섞인 소변을 볼 수도 있기 때문에 그 감염 원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고 세균의 침범 외에도 몸에 이상이 있는지를 항상 점검해야 합니다.
6. 요로결석
요로는 신장과 방광을 잇는 기관인데 이곳에 요석이 생성되면 소변의 흐름에 장애가 초래되고, 이로 인해 극심한 통증이 나타나거나 요로감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로 결석은 평소 충분한 수분이 공급되지 않아서 발생하게 되므로 수분 공급을 자주 해주는 것으로 예방할 수 있는 질환으로 오른쪽 옆구리 통증과 함께 식은땀, 구역질, 복부 팽만감 등의 증상도 동반된다면 요로결석을 의심해보고 이때에는 비뇨기과 진료를 받아야 보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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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늑막염
늑막염은 늑막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다양한 원인에 의해 늑막염이 유발될 수 있는데 독감과 같은 바이러스성 질환이나 세균성 폐렴, 폐결핵, 혹은 악성 종양에 의해서도 늑막염이 발생하여 열이 나고, 기침을 하거나 두드리면 심하게 통증이 나타나고 또한 증상에 따라서는 혈뇨를 나타낼 수 있는데 이때는 신장내과, 호흡기내과, 소아청소년과, 비뇨기과에서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대처 방법]
약을 먹거나 검사를 받아도 특별한 이상이 없이 오른쪽 옆구리에 통증이 발생한다면 체온과 혈액순환의 유지를 위해 따듯한 수건으로 묶어 두시되 10분 후 불편함이 느껴진다면 다시 차갑게 해주 등 반복하다가 취침 시에는 방을 따뜻하게 하고 잠을 청해야 하여 증상이 호전되었다면 찬물과 과일은 피하고 양파나 우유, 찐 생선 등 약간 기름지게 먹다가 더 나아지면 과일과 매실, 보리, 고구마, 오이 등의 채식을 늘려주며 똑바로 서서 양쪽 무릎을 가슴 쪽으로 번갈아 들어 올리는 운동으로 옆구리를 편하게 풀어주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른쪽 옆구리 통증 원인과 대처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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