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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찬물 마시면 몸에 안 좋은 이유

by 율무시스 2022.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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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찬물 마시면 몸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람의 체중에 70%을 차지하는 물은 한 여름의 뜨거운 햇볕에도 체온을 유지할 수 있으며, 추운 겨울의 한파에도 몸이 얼지 않고 버티어 낼 수 있도록 체온을 유지해 주는데 찬물을 마시게 되면 우리 몸의 체온은 내려가게 되고 그로 인해 온도가 1℃씩 내려갈수록 많은 질병에 노출될 뿐만 아니라 백혈구의 활동 능력이 급격히 둔화되어 면역력이 30% 떨어지게 되는 등 소화기관이 급격한 스트레스를 받고 그 기능도 떨어져 위 근육이 자극받으면서 위장 경련과 복통, 급체가 발생할 가능성도 있고 소화기능이 떨어지면서 소화되지 않았던 음식물들이 소장에 오래 머무르게 되어 가스나 복부 팽만감을 유발하게 하는 등 전체적인 장내의 온도가 낮아짐으로써 잦은 설사가 유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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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돌연사

찬물을 마시게 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되는데 일반적인 사람들은 찬물을 마신 후 5분 만에 체온이 회복되지만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는 사람은 체온을 회복하는데 20분 이상 걸리며 심장과 거리가 먼 부위부터 회복된다는 점에서 지나치게 찬물을 많이 마시게 되면 체온뿐만 아니라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급격히 저하되고 체내 전해질의 농도가 달라지면서 삼투압 현상이 지속되어 압력으로 인해 차이가 발생하여 더운 여름 날씨의 운동 후나 격렬한 운동 시 세포에도 영향을 주어 갑작스러운 두통이나 호흡곤란, 현기증, 구토, 근육경련 등과 심할 경우 폐부종과 뇌부종이 발생하여 사망에 이를 수도 있습니다.

 

 


2. 면역력 저하

사람의 체온이  1~2℃ 만 올라가도 대사가 두 배로 증가하고 대사가 왕성해져 감기에 걸렸을 경우에도 회복도 빨라지는데 반대로 찬물을 마셔 체온이 1℃ 이상 떨어지게 되면 백혈구의 활동 능력이 급격히 둔화되어 면역력이 30% 이상 떨어질 수 있습니다.


 

 

 

3. 소화 장애

갑자기 찬물을 마셨을 경우 차가운 기운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몸속의 자율신경계에 과도한 자극을 주면서 온도 변화에 민감한  위나 대장 같은 장기의  운동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자극을 주어 혈관이 좁아지고 혈류의 흐름을 둔화시켜 배탈이나  설사 등 소화장애가 자주 발생하면서 심장이 불안정하게 뛰는 현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4. 식후 

기름진 음식을 먹은 후 찬물을 마시게 되면 일시적으로 섭취한 음식물의 기름기가 굳어지게 되고 위장은 이것을 분해하기 위해서 위산을 많이 분비하고 이로 인해 분해 속도는 빨라지고 빠르게 흡수된 영양소들은 안 좋은 지방으로 바뀌면서 체중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나아가 성인병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5. 운동 직후

우리 몸은 운동을 하게 되면 근육이 활성화되면서 혈액은 위장으로 가는 혈액량을 낮추고 이로 인하여 위장의 연동 운동이나 소화액 분비가 느려지게 되는데 이때 이 위에서 언급했듯이 운동 직후에 찬물 섭취는 때 찬물을 마시면 가뜩이나 기능이 떨어져 있는 위장이 자극을 받으면서 더욱 기능을 못하게 되어 혈액 속의 염분 농도가 평소보다 더 낮아지게 되어 구토 나 메스꺼움, 두통, 근육경련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근육에 쌓인 대사산물도 원활하게 배출하지 못해 근육의 피로 해소도 늦춰지게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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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찬물 마시면 몸에 안 좋은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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