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율무의 성분 분석

프로포폴 맞는 이유? 효능과 부작용

by 율무시스 2022. 5. 10.
반응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프로포폴 맞는 이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하얀 액체로 되어있어 우유주사라고도 불리는 프로포폴은 빠르게 단시간 동안 작용하는 정맥으로 투여되는 전신마취제로 'GABAA'라는 수용체가 신경전달물질에 간섭하게 되면서 빠르게 통증을 억제시켜주는 기능을 하여 수술이나 검사 시 마취를 위해 사용되거나, 인공호흡기를 사용하는 환자를 진정시키기 위해 사용되는 등 다른 마취제에 비해서 간단하고 깊이 조절이 쉬우면서 마취 후에는 회복 속도도 매우 빠르기 때문에 많은 의학 분야에서 사용된 의약품입니다

반응형


한국에서 1992년에 사용하는 것이 허락된 의약품이지만 2011년부터는 한국 식약 의약품 안전청에서 마약계로 지정되어 지금까지 사용이 금지되어있는 상태로 오남용 시 중독될 수 있으므로 숙련된 의료전문가의 지도 하에 사용되어야 합니다.

 

 

[프로포폴 맞는 이유? 효능과 부작용]

프로포폴 맞는 이유

프로포폴은 증상과 목적에 따라 투여되는 용량이 달라지게 되는데 투여하게 되면 30초 이내에 마취 효과가 나타나고 회복 속도 역시 무척 빠르며 부작용도 다른 마취제에 비해 적기 때문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마취제로써 연예인들이 프로포폴 맞는 이유가 바로 피부관리 시술용으로 사용했다고 하는데 실직적으로 우유주사 효과로는 피부조직이나 피부 탄력, 주름 등에 효과를 주는 기능은 없으며 단지 마취제에 역할을 해주는 물질입니다.

 

 

프로포폴은 피부관리나 우울증, 불면증 치료로 사용하는 효과는 전혀 없으며 프로포폴을 투여한 후 잠깐 잠이 들었다 깨어나게 되면 몇 시간을 푹 잔 것 같이 개운하고 상쾌한 기분이 들어 적은 확률로 행복감을 느끼게 하는 환각효과를 느끼기 때문에 잠을 푹 자고 싶다는 마음에 프로포폴을 투여하게 되는 경우가 많고 5일이 지나면 몸에 남아있지도 않아 병원 이력이 없어 잡히기 힘든 이유로 연애인들이 많이 사용하듯이 약물 의존성이 낮은 사람이 프로포폴을 계속해서 사용하였을 때 중독될 가능성이 높아질수 있습니다.



프로포폴 효능

다른 정맥투여 마취제들과는 다른 작용원리로 이용되고 있어 성인과 3세 이상의 소아의 전신마취 유도와 유지와 인공호흡을 유지 중인 중환자의 진정과 수술과 진단 시 의식하 진정을 유도하기 위해 사용하는데 효과가 있는 약품으로 프로포폴은 정맥주사로 숙련된 의료진에 의해 투여돼야 하며 사용목적과 환자상태에 따라 투여용량은 달라지며 55세 미만의 성인일 경우 10초마다 40mg을 정맥 주사하게 됩니다.

 

 

 

1. 성인 및 3세 이상 소아의 전신마취의 유도 및 유지


2. 인공호흡 중인 중환자의 진정

  • 소아 : 소아에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립되어 있지 않으므로 투여하지 않습니다.
  • 성인 : 이 약을 진정 목적으로 사용할 때에는 3일 이내에 한하며 지속적 점적 정맥주사로 투여하되 투여 속도는 필요한 진정의 심도에 따라 조절하지만 보통 체중에 비례하는 투여 속도로 충분한 진정 효과를 볼 수 있으며 체중당 이상의 투여 속도는 투여하지 않으며 프로포폴은 5% 포도당 주사액 또는 정맥주사용 생리식염 주사액으로 희석하여 투여할 수 있습니다.
  • 55세 미만 성인 : 이 약을 지속적인 점적 정맥주사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체중당 4~12 미리그램의 투여 속도로 충반한 마취 상태를 유지.)나 반복적 정맥주사로 마취상태를 유지시킬 수 있습니다.
    고령자 : 이 약을 진정을 위해 사용할 때 투여 속도를 감량해야 합니다.


3. 수술 및 진단 시의 의식하 진정

 


프로포폴은 위와 같이 나이에 따라 투여하는 양이 제각기 다르며 전신마취를 유도하거나 신체를 진정시키는 데 그 목적을 둡니다.

프로포폴은 투여 후 평균 30초 후 마취작용이 나타나기 시작하며 용량에 따라서 3분~10분 정도 짧게 작용이 지속되게 되는데 중환자가 지속적으로 사용할 경우 프로포폴이 조직에 축적되어 혈중으로 지속적으로 방출되기 때문에 간이나 신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주의가 필요합니다.




프로포폴 부작용

대표적인 부작용에는 무호흡 같은 심각한 부작용이 있는데 이는 시술 시 곁에 있는 의료진의 도움으로 해결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저혈압, 주사 부위에 타는 듯한 통증, 피부발진 등의 증상이 있지만 대체적으로 안전한 편에 속하는 마취제라고 하지만 1992년 처음으로 프로포폴 중독 사례가 보고 된 이후 프로포폴 중독 가능성에 대한 보고가 계속되고 있듯이 프로포폴에 중독되는 이유는 도파민 성분으로 인해 나타나기는 하지만 체외로 빠르게 배출되기 때문에 마약처럼 쉽게 중독되지는 않으며 프로포폴을 남용, 오용할 경우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전문의의 진단에 따라 증상에 필요한 적정량의 프로포폴을 투여하고 꼭 치료 목적으로 사용되어야 합니다.

프로포폴은 마취를 목적이나 진정 목적으로 3세 미만 소아에게 투여하지 않아야 하며 임산부나 임신 가능성이 있는 경우, 수유부에게는 투여하지 않아야 하며 대두유 함유 제품의 경우 콩이나 땅콩에 과민반응이 있을 경우에도 투여하지 않습니다.

프로포폴은 드물게 과민반응, 아나필락시스가 나타나며 혈관부종, 기관지 경련 홍반 같은 반응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발작 경력이 있는 경우나 심장이나 폐, 신장, 간에 이상이 있는 경우, 약물의존 병력이 있는 경우에는 신중히 사용되애 하는 등 프로포롤과 비슷한 수면마취제인 미다졸람보다 프로포롤이 도파민을 더 많이 방출한다는 연구 보고도 있듯이 미다졸람은 해독제인 플루마제닐을 사용해도 회복 후에 어지러운 느낌을 받지만 프로포롤은 스트레스가 풀린 듯한 개운한 느낌을 받기 때문에 프로포롤에 대한 의존성의 위험이 더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 신경을 안정시켜주는 마그네슘 효능과 부작용

 

지금까지 프로포폴 맞는 이유? 효능과 부작용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