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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한 음식 정보

피로회복과 피부노화 예방에 좋은 앵두의 효능~

by 율무시스 2021.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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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노화예방과 피로회복에 좋은

새콤한 앵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앵두는 장미과속 앵두나무의 열매로 붉

게 익으며 새콤달콤하고 신맛이 나고

앵도, 차하리, 천금이라고 하며 공 모양으

로 6~7월이 제철로 고려때부터 제사에

공물로 쓰이거나 약재로 쓰였으며 중국

이 원산지로서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합니다.


앵두나무의 높이는 3~4m정도 자라며

어린 가지에는 털이 없으며 모양이 긴 둥

근 꼴이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으며 잎

앞면은 뚜렷한 주름이 있고 잎줄위에 퍼

진 털이 있으며 열매는 어린이 엄지 손톱

만한 크기의 2.5cm 정도로 동그란 형태

로 다닥다닥 붙어 열리고 맛이 시며 달어

날로 먹거나 젤리, 잼, 정과, 앵두 편, 화채,

주스 등을 만들어 먹으며 소주와 설탕을

넣어 술을 담그기도 하는데 이 술은 피로

를 풀어주고 식욕을 돋구어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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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에서는 '앵두가 청량제이고 독이 없

으며 비기를 돕고 안색을 곱게 만들어준

다' 라고 하듯 비타민이 풍부하여 피부미

용에 좋으며 식이섬유인 펙틴도 들어있

어 대장 운동을 원활하게 하며 포도당과

과당이 주성분이며 유기산으로 사과산

이 풍부하여 피로회복에 효과적입니다.

 




앵두의 효능


<혈관 건강>

앵두에 풍부한 '안토시니안'과 '칼륨'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피를 맑

게하고 혈압을 안정시켜 주어 고혈압, 동

맥경화, 심근경색 등 심혈관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폐 건강>

앵두에 다량 함유된 '라이코펜'성분이

폐 기능을 향상시켜 호흡을 편하게 해주

며 감기와 가래 제거에 도움을 주며 담을

제거하여 천식의 완화 등 호흡기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

앵두에 풍부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니안'

성분은 소염 효과를 가지고 있어 관절염,

통풍 증상 등 염증 질환 치료에 좋으며

퇴행성 관절염 환자에게도

효과적입니다.


 


<이뇨 작용>

앵두에 풍부한 '칼륨'은 체내 나트륨과

노폐물 및 독소 물질을 체외로 배출시켜

염증을 가라 않히고 독소를 제거 해주어

혈류의 개선과 혈액순환을 촉진하여 수

분대사를 원활하게 하여 부종의 예방과

치료에 도움을 줍니다.

 



<빈혈 예방>

앵두에 풍부한 '철분'과 각종 비타민 성

분이 혈액 생성에 필수적인 헤모글로빈

의 생성을 촉진시켜 혈액에 산소를 원활

하게 공급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

여 빈혈의 예방과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

100당 29kcal의 낮은 열량은 포만감을

높여주어 다이어트 시 도움을 주며 식이섬

유인 '펙틴'성분도 다량 함유되어 있어

장의 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숙변의 배출

을 도와 변비의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피부 건강>

앵두에 풍부한 '안토시니안'성분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피부 세포의 노화를

방지하고 '비타민A'와 '비타민C'는 멜라닌

색소의 침착을 막아주며 콜라겐의 생성을

도와 기미, 주근깨 등 잡티의 제거와 매끄

럽고 깨끗한 피부 유지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 회복>

앵두에 풍부한 사과산, 구연산 등 '유기산'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쌓인

피로 물질인 젖산을 분해하여 체외로 배

출시켜 신체에 활력을 부여하여 피로의

회복과 원기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ps~


1) 앵두 고르는 법


알이 굵고 광택이 나며 단단한 것이

좋습니다.



2) 앵두 보관법


앵두는 상온에 보관 시 익어서 물러질 수

있어 냉장 보관하고 가급적 빨리 먹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 사항>

앵두의 씨에는 아미글라딘이라는 독성

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수 있으니 섭취를 피하시

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앵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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