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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한 음식 정보

기관지 건강에 좋은 오미자의 효능~

by 율무시스 2021. 7.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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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기관지염과 천식에 효능이 뛰어

난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미자는 오미자나무의 열매로 단맛,

쓴맛, 신맛, 짠맛, 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 하며 공모양으로 지름이 약 1

cm이고 짙은 붉은 빛깔로 속에는 붉은

즙과 불그스레한 갈색 종자가 1~2개

들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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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의 종류에는 북오미자(오미자),

남오미자, 흑오미자 등이 있으며 주로

북오미자는 태백산 일대에 많이 자라고

남오미자는 남부 섬지방에서 자라며 흑

오미자는 제주도에서 자라는 다년생 활

엽덩굴식물로 열매의 껍질은 달콤하고

살은 시며 씨는 맵고 떫은맛을 내는데

맛 중에서도 신맛이 강하며 향이 독특하

고 열매에는 사과산과 주석산 등 유기산

이 많아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어 노화

방지를 도우며 혈당을 내려주는 효과로

 

당뇨병에도 좋고 여러 종류의 약리적 작


용을 하는 물질들이 천식 치료에 뛰어

나며 강장제로도 이용을 하고 눈을 밝게

해주며 장을 따뜻하게 보호해 주어 약을

로 쓸 때는 붉게 익은 오미자를 술에 담

그거나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 먹기도 하여

며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한

전통차로 만들어 먹거나 독특한 색과 맛

을 내는 음식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

 



오미자의 효능


<뼈 건강>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고미신'성분

과 '시잔드린'성분이 근육 세포에 항염

작용을 하여 근육의 성장을 촉진하고

뼈의 노화를 늦추며 골밀도를 높여주

어 골다공증 예방등 뼈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 회복>

 

오미자에 풍부한 사과산, 주석산 등 '유기

산'성분과 비타민B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피로물질을 분해하여 혈액순

환을 개선시켜 기력을 보충하여 스트레

스의 해소와 피로의 회복에

도움을 줍니다.



<여성 건강>

오미자에 풍부한 '미네랄'성분과 '폴리

페놀'성분들이 갱년기가 되면 여성 호

르몬인 에스트로겐의 분비 저하로 인한

골밀도 감소를 방지하며 비만예방, 빈혈

예방등 갱년기 여성분들의 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면역력>

오미자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

성분이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체내 유

해한 독소와 노폐물에 뛰어난 효과로

면역력 향상에 효과적입니다.



<다이어트>

100g당 23kcal의 낮은 열량과 단백질,

칼슘, 인, 철 등이 풍부하여 이 성분들이

체내의 효소를 활성화하여 지방의 흡수

를 억제하고 체내 독소와 노폐물의 배출

을 도와 다이어트 시 체중조절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

 

오미자에 풍부한 '플라보노이드'성분

들이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혈중 콜레

스테롤 수치를 낮추며 피를 맑게 하며

인슐린 저항성을 성분도 함유하고 있어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당을 안

정시켜주어 당뇨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노화 방지>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

성분과 '리그닌'성분이 활성산소를 제

거하고 피부세포를 보호하고 재생을

도와 기미, 주근깨 등 잡티를 제거하여

피부를 깨끗하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

주는 등 피부노화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두뇌 건강>

오미자에 함유되어 있는 '리그난'성분

이 뇌세포를 활성화하고 뇌세포를 보

호하여 집중력, 기억력등의 향상과 치

매예방 등 뇌건강에

도움을 줍니다.



<기관지 건강>

오미자에 항산화 성분인 '시잔드린'

성분이 체내 염증을 억제하는 뛰어난

효과로 폐에 염증을 억제하고 호흡기

중추신경을 자극하여 기관지에 염증을

제거하고 기침을 멎게 하여 기관지염,

천식 등 호흡기 질환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ps~


1) 오미자 고르는 법

살이 많고 즙이 나오며 독특한 향이 있

고 신맛이 강한 것이 좋으며 흰 가루가

묻어 있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 오미자 보관법

오미자는 냉동보관이 좋은데 말린 오미

자는 속까지 완전히 건조가 되지 않는 경

우가 있어 쉽게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냉동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의사항>

 

오미자는 꿀이나 설탕을 이용한 청으로

만들어 섭취를 많이 하기 때문에 당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오미자차를 과다

섭취 시 혈당의 상승과 비만을 유발할

수 있으며 신맛이 강하므로 소화기관

이 약하신 분들은 공복에 섭취하거나 과

다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오미자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호흡기 질환에 도움이 많이 되는

오미자차를 한번 먹어봐야겠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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