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서울에 간만에 눈이 많이 옵니다
어렸을땐 눈이 너무 좋았는데 나이가 먹으니
눈이 젤싫어지네요^^;
기분도 그래서..흔한 삼겹살 포스팅해보아요~
그냥 보면..이쁜데..
낼 걱정합니다~그래도 이쁘긴 하군요^^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합니다
배고파서 스피드하게요^^
나이먹을수록 굶주림에 약합니다~ ㅎㅎ
김치랑 대하도 같이 구워봅니다
그냥 막 구워요ㅎㅎ
돼지기름엔 아무거나 구워도 맛있잔아요~
볶음김치랑 청양고추 두부~
상추에 싸서 먼저 한입~
대하도 먹고..
배추잎에도 한번 포장합니다..
한잔도 곁들이면서..ㅎㅎ
깐빠이~~~~~~
뜬금없이 우리 양이 나와서 꿈틀거리네오..
"양씨야~너먹을꺼없어~이거 먹음 단명한단다"
한마디 던지고 ..폭식 합니다 ㅎㅎ
마무리는 어제 남긴 우삼겹으로~
남자가할일...찬반정리!
하루지나도 맛나요~ ㅎㅎ
진정한 마무리...
생선으로...
살찌는소리납니다..ㄷㄷㄷ;
눈이 와서 즐겁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하고
눈오는 밤~
즐겁게 마무리 하세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