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대장암을 유발할 수 있는 장누수 증후군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누수 증후군?
장누수 증후군이란 이름 그대로 장에서 누수가 일어나는 증상으로 장은 음식물의 소화, 흡수, 배설의 기능 외에도 관내 미생물이나 독소 등의 외부 유해물질의 유입을 차단하는 방어벽으로서의 면역기능을 담당하는데 장누수 증후군은 어떤 자극이나 손상에 의해 이 결합이 약해지면서 세포 사이의 틈으로 여러 미생물과 독소들이 몸속 다른 곳으로 침투하여 문제를 일으키는 질환입니다.
장누수 증후군 원인
1. 장속 세균
장은 면역을 담당하는 기관으로서 우리 몸의 면역세포 중 약 70%는 장 속에 존재하고 있는데 이런 장 속에 유익균이 감소하고 유해균이 증가하는 경우 독소 생성이 증가되고 소화불량을 일으키면서 장누수 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2. 스트레스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면역력이 저하되면 저절로 소화기관의 기능까지 떨어뜨리고 결국 점막의 궤양을 초래하여 장누수 증후군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음식
상한 음식, 자극적인 음식, 잦은 음주, 음식물 알레르기, 식이섬유 섭취가 적고 글루텐 성분이 함유된 밀가루를 많이 먹거나 진통제, 약물을 과다 복용한 경우에도 장누수 증후군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장누수 증후군 증상
장누수 증후군은이라고 볼 수 있는데 대표적인 증상으로는 소화불량, 변비, 설사, 복통 등의 소화기 증상을 비롯해 식은땀, 만성피로감, 무기력, 입맛 소실 등의 비특이적 증상을 호소할 수도 있고 아토피, 알레르기, 천식, 치매, 류머티즘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의 증상이나 질환도 나타날 수도 있으며 그 외 알코올성 간염이나 영양소 결핍, 두통, 기억력 감퇴, 수면장애 등 장과는 연관이 없어 보이는 증상들이 나타나기도 하는데 장누수 증후군은 독소가 혈액을 타고 전신으로 퍼지는 질환으로 면역이 약한 곳이라면 어느 곳이든 진행될 수 있습니다.
[장누수 증후군 자가진단]
1. 복부에 가스가 차거나 복통과 더부룩한 느낌이 든다.
2, 피부에 잦은 염증 반응이 나타난다.
3. 특정 음식에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킨다.
4. 변비가 있거나 묽은 변, 설사를 반복적으로 한다.
5. 무기력, 만성 피로 증상이 있다.
위 증상 중 2~3가지를 반복한다면 장누수 증후군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 장 관련 증상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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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이 쓰리고 아플때 대처방법
➨ 속이 울렁거리고 어지러운 증상과 원인
➨ 명치 통증 원인 위쪽 및 오른쪽, 왼쪽, 상복부, 하복부 등 부위 별 통증 원인
장누수 증후군 치료방법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기에 가능한 비스테로이드성 항염증 제재나 항생제의 사용을 줄이고 과다한 알코올 섭취나 지나치게 자극적인 음식물을 피하며 적절한 스트레스 해소, 적당한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증가된 장 투과성을 복구시키는 특정한 약제는 현재까지 유효한 것이 없으나 L-글루타민, 오메가 3, 유산균, 비타민E, 젖소 초유의 성장인자가 도움이 될 수 있고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균형 잡힌 식습관 등 면역력을 지켜주는 장에 좋은 음식을 통해 스트레스에 대한 저항력을 키우는 것도 중요합니다.
➨ 면역력을 지켜주는 장~ 장에 좋은 음식,안 좋은 음식
지금까지 장누수 증후군 증상과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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