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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무릎에서 뚝뚝 소리나는 이유와 치료 방법

by 율무시스 2022. 6.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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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무릎에서 뚝뚝 소리 나는 이유와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무릎은 무릎관절 및 관절 외 구조물로 넙다리뼈의 먼 쪽과 정강뼈의 몸 쪽, 넙다리뼈의 먼 쪽과 무릎뼈가 이루는 관절이며 그 주변을 무릎관절 주머니가 싸고 있는 윤활 관절로 넙다리뼈의 먼 쪽과 정강뼈의 몸 쪽 사이에는 반월상 연골이 있어 체중 전달, 외력 분산, 관절연골 보호 등 무릎관절 주변의 여러 인대와 근육, 힘줄들이 있어 무릎관절의 안정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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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은 관절과 다양한 구조물들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다른 신체에 비해 골의 구조가 불안정한 편으로 무릎 관절을 자주 또는 무리해서 사용할 경우 쉽게 손상이 될 수 있고 무릎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등 기온이 낮아지게 돼도 교감 신경의 영향으로 인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는데 이때 근육이나 인대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작은 충격에도 무릎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런 경우 가능한 실내 온도는 적정하게 유지하고 체온이 떨어지지 않도록 하며 운동이나 스트레칭을 통해 무릎의 유연성을 유지해 주셔야 합니다.

 

 

 

 

무릎에서 뚝뚝 소리 나는 이유와 치료 방법

 

1. 퇴행성 관절염

퇴행성 관절염은 질환은 평소 사용이 잦은 무릎에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데 실제 통계자료에서도 60대 이상의 노인 3명 중 1명이 무릎 퇴행성 관절염을 겪고 있다고 하듯이 노인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으로 보통 초기에는 증상 발현이 경미한 수준이며, 충기에 다다를수록 점차 악화되어 말기에 이를 경우에는 일상생활을 정상적으로 영위하기 어려울 만큼 문제가 심각해지는 등 무릎관절에 뚝뚝 소리가 나고 시큰거리거나 뻐근한 느낌이 지속될 수 있으며 빨갛게 붓기도 합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많이 나타나며 그 정도도 심하고 또한 비만증이 있는 경우나 과거에 교통사고나 외상으로 인하여 뼈나 관절이 다쳤던 경우, 선천성 기형이 있는 경우, 뼈 대사에 이상이 있는 경우, 직업 또는 취미로 한 관절을 계속해서 무리하게 사용하는 경우에도 잘 생기게 됩니다.

 

치료

 

규칙적인 관절운동과 무릎관절 주위의 근육 강화 운동, 처방에 따른 걷기, 수중운동, 지팡이 같은 보조기의 사용, 체중조절 , 물리치료 등을 통하여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으며 약물을 사용하거나 관절 내에 하이알루론산, 스테로이드 주사를 놓기도 하는데 이 방법으로도 통증이 지속되거나 기능의 손상으로 일상생활에 심한 경우에는 골절제술, 인공관절 치환술, 연골 이식 수술 등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2. 추벽 증후군

추벽은 무릎 내에 있는 얇은 막을 의미하는데 태아 때 생성되었다가 점점 흡수가 되면서 생후 6개월이 지나게 되면 대부분 없어지게 되는데 이 기간이 지났는데도 성인이 될 때까지 남아 있을 경우에 높은 강도의 트레이닝을 실시한다거나 앉아있다 일어나는 움직임을 할 때 고통을 생기게 하고 다양한 트러블을 유발하는 증상을 추벽 증후군이라고 합니다.

​추벽은 무릎의 잦은 사용, 관절염 등이 있다면 자극이 가해져 두꺼워지거나 또 반복적인 동작을 무리하게 하게 되면 주위 조직에 부딪히게 되면서 연골을 손상시켜 추벽증후군을 생기게 되어 계단 내려오기를 하거나 바닥에 앉아 있다 일어서는 상황에서는 몸무게가 실려있는 상태에서 통증이 생기고 무릎을 구부리고 나서 펼 때 뭔가 걸린 느낌이 나고 뚝뚝하는 음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등 장시간 서 있거나 쪼그린 채로 앉아 있으면 고통이 커지고 특히 추울 때 통증이 더 심해집니다.

 

치료

우선적으로 슬관절의 반복적인 굴곡과 신전 운동을 피하며 오랜 시간 동안 무릎을 구부린 자세로 있는 것을 삼가도록 하고 대퇴사두근 및 실근의 근력 강화 운동을 시행하는 등 통증이 심할 경우 소염 진통제를 투여하게 되는데 이러한 치료에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에는 관절경적 추벽 절제술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 팔꿈치 및 무릎 추벽 증후군 증상과 원인, 수술하면 군면제 가능할까?

 
 

 

 

3. 연골 연화증

무릎 연골 연화증은 무릎 앞쪽에 둥글게 튀어나온 무릎뼈 연골이 연해져 발생하는 질환으로 연골이 붓고 손상되어 다리를 구부리고 펼 때 무릎 앞쪽 통증, 무릎에 소리가 나는 것이 특징으로 특별한 외상 없이도 발생하거나 무릎 관절을 사용하지 않게 되면서 근육이 약화하거나 불균형해질 때도 나타나게 되어 오랫동안 앉아 있을 때 무릎 앞부분이 뻐근하게 느껴지고 움직임이 있을 때 사각거리거나 뚝뚝 거리는 불편한 소리가 나기도 하다가 휴식을 취하고 나면 어느 정도 아픈 부분이 사라지다가 무릎을 꿇거나 쪼그려 앉는 동작을 하면 아픔이 더 심해지는 등 연골 연화증은 청장년층에 발생하거나 여성분들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질환 중 하나입니다.

 

치료

 

연골 연화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관절면 변화의 원인에 초점이 맞추어 진통소염제를 사용하거나 무릎과 넙다리 관절에 무리가 되는 행위를 피하고, 체중이 늘지 않도록 하며 넙다리네 갈래근을 강화할 수 있는 운동을 시행하게 되는데 보존적 치료 요법을 시도하였음에도 증상이 나아지지 않고 만성화된다면 수술을 고려하게 됩니다.

 

➨ 무릎에서 소리가 나는 무릎 연골연화증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4. 반월상 연골판 손상

무릎 질환 중에서도 반월상 연골판 손상은 스포츠 부상으로 인해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으로 젊은 20~30대 층에게도 자주 발병하기도 하여 운동선수의 경우 무릎을 과도하게 구부리거나 무릎이 뒤틀리며 발생할 수 있고 태클과 같은 직접 접촉에 의해서도 발생될 수 있으며 나이가 많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연골이 약해지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얇아지게 되면서 닳은 연골조직은 더 파열되기 쉬워 의자에서 일어날 때 발생하는 무릎의 어색한 뒤틀림만으로도 연골 파열이 유발되어 뻣뻣함과 붓기와 통증, 무릎에 뚝뚝 소리와 함께 무릎 잠김, 무릎 꺾임, 무릎 관절 운동범위의 감소 등이 나타나게 됩니다.

 

치료

반월상 연골판 손상 초기에는 통증과 부종을 감소하기 위한 약물치료 및 주사치료를 시행하며 운동 및 스포츠 활동은 줄이고 안정을 취하는 것이 좋으며 1~1주간 압박붕대, 부목, 석고붕대 등을 통해 무릎을 고정하고 환자의 지방에서 추출한 줄기세포를 반월상 연골판에 주입하여 연골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를 하게 되는데 이 방법으로도 호전되지 않고 손상 범위가 큰 경우에는 관절내시경을 이용한 수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 반월상연골판 손상 증상과 원인, 비수술 치료 방법

 

 

 

※ 뼈 관련 참고 자료


➨ 뼈에 좋은 음식 10


➨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주는데 도움을 주는 비타민K 효능과 부작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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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뼈 건강에 좋은 관절보궁 가격과 부작용 효능 정리

 

지금까지 무릎에서 뚝뚝 소리 나는 이유와 치료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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