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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집밥

여름철 보양식 삼계탕 맛있게 끓여 보고 그 효능도 알고 먹자~

by 율무시스 2021.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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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삼계탕으로 결정~

대표적인 여름철 보양식이죠.

요즘 피곤하고 기운이 없어서 먹어 볼려구요😪

먹기전에 삼계탕에 대해 알고 가야줘~☝️

삼계탕은 여름철 복날에 자주 먹는 음식중

하나이죠~


인삼,황기,대추,찹쌀등 여러 한약재를 넣고

푹고아서 만든 보양식입니다.

몸을 따듯하게 보호하는 효능이 있어

속이 차가워지는 것을 막아주고

허약한 체질 이신분들에게 좋습니다.


몸의 원기를 회복 시키는데 효능이 있으며

불면증 극복에도 도움이 되고

지방이 적고 영양가가 풍부하며 맛이 담백합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지방중에서 몸에 좋은

불포화지방산이 많아서 노년층과

심혈관 환자에 좋으며

소화율이 높아서 쉽게 인체에 영양분이 흡수되여

체력을 높여 신체를 건강하게 합니다.

또,닭고기의 타우린 성분은

노화방지,소화력향상,해독작용

에도 효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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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삼계탕에 대해 조금 알아봤구요.

요리 시작합니다^^

 

 

삼계탕은 암닭이나 영계위주로

많이 사용한다하네요.

총4마리 작업합니다~😈

<똥꼬>를 짜르고 깨끗이 씻어서

냄비에 넣어줍니다.

 

<찹쌀>은 씻어서 출근전 냉장보관후

퇴근후 작업했습니다.

<대추,마늘,인삼> 준비합니다.

다른 한약재를 더 넣어도 좋습니다^^

 

<한마리당> 대추2개,마늘5개,찹쌀로

가득 채워줍니다.

 

배속을 채웠으니 다시 배를 닫아줘야줘~

 

익히는 과정에서

찹쌀이 나오지 않게 <바늘과 실>로 꿰매줍니다.

다른분들은 다리를 꼬고 엮어서

하시는것 같던데 전 아직 그정도 기술은

없어서 바늘로 실을 이용해 봉합 했네요😅

 

 

남은 마늘도 위에 한번더 넣어 주고요.

냉동실에 잘라둔 인삼이 있어서

<다시백>에 담아 같이 넣어 줬습니다.

큰인삼 있으시면 이렀게 않하셔도 됩니다.

통으로 넣으시는게 더 보기 좋겠죠ㅎㅎ

 

남은 <찹쌀>도 같이 넣어서

<쎈불>로 끓이다가~ 끓어 오를 때쯤

<약한불>로 50분정도 끓여 주면 작업이 끝납니다.

먹을 준비를 해야줘~

먹기는 잘 먹었는데 사진의 닭이 쪼금

잔인한 느낌..ㅋㅋ;;

하여튼 맛있게 잘 먹었네요^^

찰지고 담백한 삼계탕~

여러가지 보양식도 많지만 이만큼 가성비 좋은

단백질 보충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

기운없고 다리풀릴때 드셔 보세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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