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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이유없이 코피가 나는 이유

by 율무시스 2022. 4.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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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이유 없이 코피가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출혈은 혈관 손상으로 혈액이 혈관 밖으로 나오는 것으로 있을 크게 두 가지의 출혈이 있는데 혈관이 손상되거나 혈액의 응고에 문제 등 또는 이 두 가지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는데 혈관 손상의 문제라면 수술과 처치를 생각할 수 있고 혈소판과 응고인자와 관련된 출혈이면 여러 가지 약제와 수혈 등을 하게 되는데 코피는 이러한 응고 과정이 잘 이루어지지 않아 발생하는 경우로 다음과 같은 질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유 없이 코피가 나는 이유]

 

1) 대동맥박리

대동맥 박리는 발병자 절반 이상이 현장에서 즉시 사망하는 무서운 질환 중 하나로 고혈압, 고령자, 외상, 임신, 마르판 증후군, 이첨판 대동맥 판막, 대동맥 관련 시술 등의 원인에 의해 대동맥 박리가 발병하여 환자의 90% 정도는 갑자기 앞가슴이나 등 부위에 찢어지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끼며 심장에서 가까운 상행 대동맥 부위에서 대동맥 박리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가슴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하고 다리 쪽으로 향하는 하행 대동맥에서 대동맥 박리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등과 복부에 통증이 발생하며 대동맥 박리로 인해 뇌 혈류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몸 한쪽의 감각이 없어지거나 마비가 오는 신경학적 증상과 심하면 코에서 출혈이 발생할 수 있는 등 대동맥 박리에 의한 통증은 매우 극심하여 실신을 하거나 숨이 차 기침을 하는 경우도 있으며 불안을 느끼거나 구토를 하기도 합니다.

 

 

 

 

2) 복부 대동맥류

부 내에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 벽이 여러 원인에 의해 약해져서 직경이 정상의 50% 이상 늘어나는 질병으로 가만히 누워서 손으로 배꼽 중심으로 배를 눌러보면 통통 뛰는 감각을 느낄 수 있으며 특별한 통증은 없지만 복부대동맥류가 요추에 닿아서 요추를 압박하고 뼈를 침식하기 때문에 요통이 일어나는 경우도 있으며 터지면 출혈이 생기기 시작하고 완전히 터지면 복부와 허리에 심한 통증이 나타나며 대출혈이 있는 경우에는 혈액이 괴어서 복부가 점차 팽창하고 혈압도 내려가서 쇼크 상태가 되어 그대로 놓아두면 사망까지 이르게 됩니다.

 



3) 뇌동맥류

뇌동맥류란 뇌에 연결된 동맥 혈관이 약해지고 그 부분이 풍선처럼 돌출되거나 꽈리처럼 부풀어 오르는 것으로 대부분 특별한 증상을 보이지 않기 미리 발견하지 못하고 터지게 되면 생명을 잃게 되거나 심각한 후유증을 남기게 되는 경우가 많은 무서운 질환 중의 하나로 뇌동맥류의 원인은 아직 밝혀진 바가 없지만 남성보다 여성에게서 더 많이 발견되고 흡연과 고혈압 등이 영향을 끼친다고 알려져 있으며 뇌동맥류의 전조증상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간혹 뇌동맥류가 생기기 시작하는 과정에서 두통이나 사물이 여러 개로 보이는 복시 현상이나 윗눈꺼풀이 늘어지는 안검하수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뇌동맥류가 생겨 코에 출혈도 발생할 수 있지만 모든 사람에게서 무조건 터지는 것은 아닙니다.

 

 

 

4) 식도정맥류

간경변증으로 인해 간이 딱딱해지며 간 문맥 압력 상승으로 인해 문맥압 항진증이 초래되어 간으로 들어갈 혈액들이 다른 가느다란 혈관으로 흐름으로서 위 정맥류와 식도 정맥류를 발생하는데 식도 정맥류가 위험한 이유는 가느다란 핏줄 이 견디지 못하고 부풀어 올라 터지면서 많은 출혈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되어 이러한 증상들이 간경변증 환자들의 사망의 큰 원인으로 토혈, 코피, 흑색 , 어지러움, 의식 소실, 혈변 등의 증상 이 나타날 수 있는데 이런 증상들은 정맥류에 출혈이 발생했을 때 나타나며 그 전에는 아무런 증상이 나타나지 않습니다.




5) 심근경색

심근경색과 협심증은 증상이 비슷하게 나타나는데 심장 근육으로 가는 산소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산소부족 현상이 발생한다는 점은 비슷하지만 근육이 괴사를 하면 심근경색, 근육괴사 전이 협심증으로 가슴이 조이거나 쥐어짜는 듯한 흉통과 어깨나 팔의 묵직한 증상이 나타나지만 여성에게 심근경색이 발생한 경우에는 극심한 피로와 에너지 소모가 생기고 가슴 부위에 국한하지 않고 등이나 목에서도 통증이 그 외에도 이유 없이 얼굴이 땀으로 흠뻑 젖는 증상이 있거나 갑자기 얼굴이 창백해지기도 하고 불면증으로 밤잠을 못 이루기도 하며 체한 느낌이 들거나 명치가 욱신거리는 느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6) 암

암을 뜻하는 악성종양은 자라나는 속도가 매우 빠르며 혈관이나 림프관 등을 통해 신체 다른 조직으로 전이되는 게 특징으로 대표적인 증상은 살이 빠지고 몸이 부으며 또한 암의 종류도 다양하고 등상도 다양하며 발생되는 이유도 여러 가지로 발암물질의 접촉이나 방사선의 접촉 유전자에 돌연변이가 생기는 등 특히 암은 다른 곳 보다도 뼈 전이와 뇌전이에서는 가장 치명적으로 증상이 심해지면 신체부위에 따라 출혈이 발생하는 등 정확한 암의 원인은 셀 수 없이 많을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찾을 수 없다고도 합니다.

 

 

 

7) 폐결핵

결핵은 결핵균의 침입에 의해 공기로 전파되는 감염병으로 결핵은 폐와 신장, 뼈, 신경 등 우리 몸속 대부분의 조직이나 장기에서 병을 일으키지만 그중에서 결핵균이 폐 조직에 감염을 일으키는 폐결핵이 대부분을 차지하며 폐결핵 초기 증상은 감기와 달리 마른기침을 하다가 점차 진행되면서 가래가 섞인 기침이 나오며 식욕부진, 미열과 같은 증상이 동반되고 식은땀이 나면서 열이 떨어지는 증상이 반복되며 체중이 눈에 띄게 감소하고 점차 폐조직이 망가지면서 폐 기능이 떨어져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고 호흡이 곤란하여 일반적인 생활을 하기가 힘든 상태가 됩니다.

 

 

 

8) 폰 빌레브란트병

폰 빌레브란트병은 혈장, 혈소판, 혈관 내피세포 등에서 발견되는 당단백질인 폰 빌레브란트 인자의 결핍 또는 기능 저하에 의해 혈소판과 혈관 사이의 상호작용이 저해되어 발생하는 유전 출혈 질환 중에서 가장 흔한 형태로 소아에게서 멍과 코피가 가장 흔한 증상이며 정상 소아에서도 외상에 의하여 생길 수 있는데 심하고 반복적인 코피 나 흔하지 않은 부위에 출혈 등으로 예를 들어 등, 어깨, 넓적다리, 팔의 윗부분에 생기는 멍이 있으면 폰 빌레브란트병을 의심해 보아야 하며 반상출혈, 월경과다와 같은 점막, 피부 출혈이 있을 수도 있고 경증인 경우가 많아 평상시에는 별 문제가 없다가 편도 절제술이나 발치 등 수술을 받은 후에 출혈이 과다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9) 혈우병

혈우병은 혈액 응고 인자가 부족해 발생하는 유전 질환으로 상처가 났을 때 피가 멈추는 시간이 일반인보다 오래 걸리며 약 10,000명당 1명 꼴로 발생하는 혈우병은 유형과 관계없이 혈액 응고 인자가 부족한 정도에 따라 증상의 심각성이 달라지는데 경증에 경우 응고 인자가 정상의 6~30% 심한 외상을 입었을 때, 위험 중등도의 경우에는 응고 인자가 정상의 1~5% 관절 내부, 연부 조직, 근육의 출혈(코피, 양치, 발치 등 가벼운 외상에도 발생)이 발생하는 경우, 중증은 응고 인자가 정상의 1% 미만 출혈이 반복되면서 관절의 형태와 기능을 잃고 출혈이 주변의 혈관이나 신경을 누르는 구획 증후군(근육 사이 막 따위로 커질 수 없게 한정된 해부학 공간에 압력이 높아져서 혈액 순환의 장애로 일어나는 증후군.)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코 안은 혈관들이 많이 모여 있는 자리로 직접적인 충격이나 외상이 아니더라도 점막 염증으로 인해 출혈이 생길 수 있으며 수면 부족과 스트레스로 인해 혈압이 오르고 코안이 건조해지면서 더욱 쉽게 코피가 나기도 하는데 중요한 점은 반복적으로 자주 코피가 나는 경우로 먼저 코를 강하게 푸는 버릇이 있거나 집안이 건조한 지 전반적인 생활환경부터 살펴보거나 스트레스, 혈압 등 본인의 건강상태를 체크해 보았는데도 코피가 자주 발생한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지금까지 이유 없이 코피가 나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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