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리스 장단점에 대해 제대로 알아보자~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리스 장단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리스란?

자동차 리스란 리스사가 구매한 차량을 월 대여료를 내고 신차로 빌려 타는 것으로 구매자가 원하는 차량을 차량 판매 업체에서 구매하여 일정한 기간을 임대하고 이때 업체에서는 매월 일정액을 대여료를 받고 구매자에게 보통 최소 1년에서 최대5년까지 계약을 맺어 점유를 인정하는 방식으로 매월 월 이용료가 저렴한 편에 속하고 자동차 관련 세금에 혜택이 있어 자동차 리스는 점점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자동차 리스 장점

1.초기 비용 최소화

신차를 구매할 경우 취등록세는 7%의 자동차세를 내야 하는데 자동차 리스 차량은 자신의 명의가 아니기 때문에 낼 필요가 없어 초기 비용에 부담이 적어 개인사업자, 법인 사업자, 자영업자, 전문직 종사자 분들이 대여료를 경비처리하고 회계처리가 간소화시켜 세금을 절감해서 탈 수 있어 많이 이용하는 절세 방법으로 취등록세와 자동차세가 차량 금액에 반영된 월 이용료만 지급하시면 됩니다.

2. 자동차 보험 혜택

자동차 리스 차량은 업체의 법인 명의로 보험 가입을 하기 때문에 업체에서는 일반 자동차 보험에는 가입을 하지 못하여 기존 차량의 보험을 그대로 가지고 와 연장할 수 있어 자동차 운전자 보험이 인정될 뿐만 아니라 사고만 나지 않는다면 무사고로 인한 보험료 할인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3. 일반 번호판 사용

장기 렌터카 번호판은 하, 허, 호 등을 사용하여 다소 꺼려하는 분들이 많지만 리스 차량은 일반 차량과 동일한 번호판을 사용할 수 있어 품위유지와 이미지 관리에 탁월하며 계약이 만료되면 인수 또는 반납도 선택이 가능하여 차량 교체 주기가 빠른 분들에게 좋은 선택지일 수 있습니다.

4. 절세 효과

자동차 리스 차량은 금융 상품이라 개인의 재산으로 보지 않기 때문에 자동차세를 내지 않고 건강보험료의 상승도 없으며 연 최대 1천만원의 비용 처리와 재산세 할증이 붙지 않아 각종 세금에 자유로워서 절세 효과를 보실 수 있어 개인 사업자, 법인 사업자, 전문직, 프리랜서 등 수입이 높게 잡히는 분들이 비용처리를 위해 자동차 리스를 많이 이용을 하며 처음 계약할 때 종료 시점에 반납, 인수를 정해놓기 때문에 중고 시세의 변동으로 인한 걱정 하실 필요가 없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중고차 리스 단점

1. 주행 거리 제약

자동차 리스는 장기 렌터카와는 다르게 연간 20,00KM~ 30,000 KM 등 조건에 따라 정해 놓고 이 주행거리를 초과하면 추가 요금을 내야 하는 주행거리 제약이 있어 보통 업체마다 1km당 100원에서 200원의 비용이 발생하고 수입차 같은 경우에는 300원의 비용이 발생되지만 대부분 연 30000KM키로를 넘어서 타는 분들이 거의 없기에 혹시나 30000KM 이상을 운행하시는 직업을 가지신 분이시라면 이런 부분도 고려하여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2. 신용 등급 영향

자동차 리스 차량은 금융 상품이라 대출로 인식하여 부채로 보기 때문에 리스 차량의 금액대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대출 한도와 신용 등급에 영향을 받을 수 있어 개인의 신용과 자산 계획을 분석하고 고려하여 선택하셔야 합니다.

3. 자동차 보험 할증

리스 차량은 개인 차량과 동일하게 보험을 개인이 들기 때문에 장기렌트와는 다르게 사고가 나면 과실 유무에 따라 보험료 할증이 동일하게 적용되어 보험료 납입금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4. 중도 해지 시 위약금 지불

자동차 리스 계약 당시 보통 계약기간이 3년에서 길게는 5년 정도가 되는데 계약 만료 이전 해지할 경우 위약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리스 운행중에 중도 해지하게 되면 전체 계약금액에 10%~20%의 꽤 큰 금액을 지불해야 되기 때문에 매월 분납이 부담스럽지 않게 계약을 하는 것이 중요하며 해지를 불가피하게 하셔야 한다면 다른 사람에게 승계하는 방법도 있으니 자신이 감당할 수 있는 금액으로 차량을 계약하시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