췌장암 초기 증상과 원인 췌장암 예방 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췌장암 초기증상과 원인 췌장암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췌장?

췌장은 위의 뒤쪽에 12~20cm 정도의 길이로 위치하고 있으며 소화 효소와 호르몬을 분비하는 장기로 호르몬을 분비하는 췌장 내의 랑게르한스섬 이라는 특수한 조직에서 분비되는데 랑게르한스섬은 a세포와 b세포의 두종류가 있으며 각각 글루카곤과 인슐린 이라는 호르몬을 분비하여 당 대사를 조절하고 두 호르몬은 협동적으로 작용을 통해 글루카곤은 간에 작용하여 말초 조직으로 포도당을 내보내면 인슐린은 말초 조직에서 포도당이 이용되는 것을 촉진하는 역할을 합니다.

췌장암 초기증상과 원인 췌장암 예방법

췌장암 초기증상

1) 배꼽 주위의 심한 통증

췌장은 가늘고 긴 형태로 이곳에 문제가생기면 배꼽에서 서서히 주변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활동을 할때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되는데 만약 이런 증상이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2) 명치 통증

가슴 한가운데 명치 부위에 통증과 가끔 나타나는 속쓰림, 복부 주변의 통증은 췌장 쪽에서 문제가 생긴것으로 가벼운 통증이라도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으시길 바랍니다.

3) 잦은 구역질

평소 빈번하게 구역과 구토의 증상이 나타면 췌장에 이상이 있다는 신호로 췌장이 기능이 저하되어 인슐린이 췌장 내에 계속 머무르게 되면 소화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구역질과 구토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4) 소화기관 장애

소화를 돕는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소화 기능의 문제가 생겨 식욕이 떨어지게 되고 평상시보다 윗배에 헛배가 나오듯 가스가 찬 느낌과 뜨거운 느낌이 나며 평소와 같이 식사를 하여도 체중이 감소하고 영양실조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5) 지방성 대변

지방이 소화되지 못해 대변에 지방이 끼어 있는 상태로 대변을 볼시 일반적으로 변이 물에 가라앉는데 췌장에 이상이 생기게 되면 지방이 낀 대변이 물에 뜨는 경우가 나타나게 됩니다.

6) 허리통증

췌장 뒤에는 척추가 위치하고 있는데 췌장에 이상이 생기면 허리나 복부, 옆구리, 등에 통증이 발생하여 똑바로 누우면 통증이 심해 옆으로 눕게 되는데 이 증상이 지속된다면 췌장암을 의심해 보아야 합니다.

7) 황달

췌장암 초기증상에는 대부분 황달 증상을 동반하게 되는데 황달은 우리 몸의 혈액 속 빌리루빈이라는 성분이 증가하여 눈에 흰자와 피부 색깔을 노랗게 만드는 증상으로 췌장 내부나 내장과 연결하는 부위에 종양이 생겨 담즙이 제대로 공급되지 못할 때 황달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8) 당뇨

당뇨를 오랫동안 앓고 계신 분들은 췌장암의 발병률이 2배 이상으로 높고 악화될 수 있으니 당뇨가 있으신 분들은 각별히 주의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