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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한 음식 정보

피로회복와 숙취해소에 좋은 도토리(도토리묵)효능,부작용

by 율무시스 2021.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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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간건강에 특히 효능이 좋은 도토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도토리?

 

9~12월이 제철인 도토리는 상수리나무, 길참 나무, 떡갈나무, 줄참나무 등 참나뭇과의 열매로 예부터 도토리는 떫은맛을 제거해 묵으로 음식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전통음식으로 겉은 단단하고 매끄러운 과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안에는 녹말이 들어있어 떡잎이 발달되어 있고 모양은 구형, 난형, 타원형 등 크기 또한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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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는 수분이 많고 열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좋으며 아콘산이라는 성분은 인체 내부의 중금 속 및 여러 유해물질을 흡수 배출시키는 작용을 하며 피로해소와 숙취해소등 다양한 효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도토리의 효능》


<여성질환 개선>

도토리는 생리통 완화와 냉증 완화 등 여성질환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

도토리에 함유되어 있는 칼륨은 혈관 내 쌓인 나트륨과 노폐물의 배출을 도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액을 맑게 하여 고혈압, 동맥경화 등 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100g당 50kcal의 낮은 열량과 풍부한 식이섬유는 포만감을 높여주고 체내에 지방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어 다이어트 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당뇨 예방>

도토리에 함유된 타닌 성분은 당분의 흡수를 억제해 주는 효능으로 혈당수치를 조절하고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하여 평소 혈당이 높거나 당뇨를 앓고 계시는 분들의 증상 개선에 도움을 줍니다.

 

 

 

 

<노화 예방>

도토리의 타닌성분은 노화를 촉진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며 세포의 산화를 촉진하는 과산화지질의 생성을 억제하고 손상된 세포의 재생을 도와 피부의 노화를 예방하여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간 건강>

도토리에 함유되어 있는 아콘산성분은 해독작용을 하는 성분으로 간의 부담을 줄여주고 인체에 쌓인 유해독소와 중금속을 배출시키며 간세포의 재생과 회복을 도와 숙취해소와 피로해소 등 간기능 개선에 효과적입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도토리는 큰 부작용은 없으나 타닌성분이 함유되어 있어 과다섭취 시 변비를 유발할 수 있으니 적당히 섭취하시는 것이 좋으며 탄수화물 많기 때문에 과잉섭취는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금까지 도토리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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