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단한두부요리2

눈이 많이 와서 삼겹살 구워봅니다~ 서울에 간만에 눈이 많이 옵니다 어렸을땐 눈이 너무 좋았는데 나이가 먹으니 눈이 젤싫어지네요^^; 기분도 그래서..흔한 삼겹살 포스팅해보아요~ 그냥 보면..이쁜데.. 낼 걱정합니다~그래도 이쁘긴 하군요^^ 요리를 해서 먹어야 하는데 늦은 시간이라 간단하게 합니다 배고파서 스피드하게요^^ 나이먹을수록 굶주림에 약합니다~ ㅎㅎ 김치랑 대하도 같이 구워봅니다 그냥 막 구워요ㅎㅎ 돼지기름엔 아무거나 구워도 맛있잔아요~ 볶음김치랑 청양고추 두부~ 상추에 싸서 먼저 한입~ 대하도 먹고.. 배추잎에도 한번 포장합니다.. 한잔도 곁들이면서..ㅎㅎ 깐빠이~~~~~~ 뜬금없이 우리 양이 나와서 꿈틀거리네오.. "양씨야~너먹을꺼없어~이거 먹음 단명한단다" 한마디 던지고 ..폭식 합니다 ㅎㅎ 마무리는 어제 남긴 우삼겹으로~ .. 2021. 1. 6.
집에서 하는담백한 두부조림~ 즐거운 휴일입니다😁 아는 동생 한테 두부조림을 해서 줬는데 더 달라고 해서 작업 한번드갑니다^^ 먼저 양념부터 시작 해볼까요~ 물200ml 간장 8큰술~ 고춧가루 4큰술~ 살살 섞으면서..ㅎ 굴소스 1큰술~ 다진마늘 2큰술~ 설탕 2큰술~ 깨 2큰술~ 참기름 2큰술~ 마지막으로 파 한주먹~👊 양파 한개를 썰어서 잘섞어줍니다~ 휘적~~휘적~~ 다음은 두부를 보기좋게 썰어서 노릇 노릇 익을때까지 기름에 살짝 튀겨줍니다~ 그냥 먹어도 고소하고 담백하죠~~ 저희집에선 두부는 절대 안떨어집니다~ㅎㅎ 슬슬 양념장 속으로 퐁당~퐁당~ 양념을 다 넣은상태로 약한 불로 10분간 조리면 ~ 끝~~ 자~완성~ㅋ 남들처럼 이쁘게는 못해도 맛은 좋답니다~~ 내일 아는 동생이 맛있게 먹어주길 기도하며 마무리 합니다~^^✌ 2020. 12.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