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먹을수록 뻣뻣해지는 손~ 손이 저린 이유, 예방 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손저림 증상은 대체적으로 나이가 들어 갈수록 한번쯤 경험할 정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말로만 듣던 중풍이나 영구적인 장애로 남아 불안해 하며 병원을 가려고 해도 무슨 과를 가야할 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손저림 증상은 사람마다 통증을 다양하게 표현하며 여러 가지의 의미로 표현하기에 그 원인도 하나로 명확하게 구분되지 않아 그 원인에 따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그럼 손이 저린 이유의 다양한 원인과 이 증상을 완화시키기고 예방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손이 저린이유

<말초 신경염>

신경계는 크게 중추신경과 말초신경으로 나뉘는데 척수 이후로 몸통, 팔, 다리로 퍼지는 신경가지를 말초신경이라 부릅니다. 이 말초신경은 신경이 손상되는 여러 가지 원인 중에 염증에 의한 것으로 염증이 손상에 의하여 생기는 감염성 말초 신경염, 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경우는 감염성 말초 신경염, 염증 세포의 오류로 자기 신경을 공격하는 자가면역성 말초 신경염 등 몸 안에 영양분이 부족하거나 납 같은 독 성분에 노출이 되었을 때도 말초 식경염이 잘 생기며 성인에게서 가장 흔한 말초 신경염의 원인은 당뇨의 합병증이라고 합니다.

<당뇨병>

손저림 증상이 오른손과 왼손 각자 따로 나타게되면 당뇨병을 의심해 보아야 하는데 이유는 혈당 조절이 잘 되지 않으면 합병증 증상의 조기 단계의 하나로 손 저림 증상이 찾아올 수 있어 당뇨병은 발병하면 반드시 적절한 치료를 받아 당뇨를 완화 시키기게 되면 손저림 증상의 완화를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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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 디스크>

목과 어깨는 근육, 힘줄, 신경, 혈관 등이 복잡하게 내부 조직에 연계되어 있기 때문에 디스크가 경부 신경근을 압박하여 목에 문제가 있어도 목 통증 없이 어깨와 팔이 아프거나 손저림 증상이 나타나기에 목 디스크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면 꼭 검진을 받아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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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터널 증후군>

손목 앞쪽 부분의 피부 조직 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인 팔꿈 터널이 어떤 원인으로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되어 나타나는 손바닥의 이상 증세로 반복적으로 컴퓨터의 키보드나 마우스를 사용하는 등 손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반복성 긴장성 손상이 대표적인 질환인 팔꿈치터널 증후군은 40~50대 주부들에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새끼 손가락과 이와 연결된 손바닥 부분에 저린감이 나타나고 팔꿈치를 구부렸을 때도 손저림 증상이심해지는 경향도 있으므로 정확한 진단을 위해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손목 터널 증후군>

손목 앞쪽의 피부 조직밑에 손목을 이루는 뼈와 인대들에 의해 형성되어 있는 작은 통로인 수근관이 좁아지면 여기를 통과하는 정중신경이 눌려서 정중신경 지배 영역에 이상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평생 이 질환에 걸릴 확률이 50% 이상이며 사무실 종사자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으로 엄지 손가락과 둘째 손가락, 셋째 손가락이 저리고 무감각 해지는 증상이 대표적이며 야간에 증상이 더 심해지고 남성보다 여성분들에게 더 많이 발병되는 질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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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이 저린이유 예방하기

손저림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바른자세와 규칙적인 운동이 필요하며 당뇨병, 뇌졸증 등과 같은 질병의 발병 위험을 낮추기 위해 비만을 예방하고 적정한 체중을 유지해야 하며 음주는 비타민 B1,B12 와 같은 영양소의 흡수를 감소시켜 손저림의 원인이 될 수 있어 평상 시 과음을 하거나 폭음을 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고 음주 시에는 균형잡힌 영양소의 섭취를 생활화 하셔야 하며 정기적인 건강 검진으로 질병을 조기에 발견함으로써 혈관 계통이나 신경 계통의 합병증을 예방하고 평소 생활 속에서 척추나 손 등에 무리를 주는 것을 피하며 직업적으로중금속에 노출이 되지 않게 주의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