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존재합니다.
오른쪽 등의 통증은 평상시 잘못된 자세 습관에서 비롯되거나 노화로 인한 근골격계에 퇴화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또는 우리 몸에 염증이 발생하면서 신경에 이상이 나타나면 지나가는 지점이 전부 아프게 되고 이때 신체의 근육은 더욱 힘이 들어가고 긴장하게 되어 혈관도 더불어 눌려 혈류장애가 생겨 증상이 더 악화되는 등 이 외에 통증의 정도가 극심하다면 다른 질환을 의심해볼 수도 있습니다.
이렀듯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는 단순한 통증에서부터 질환까지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오른쪽 등 통증이 발생하는 원인을 정확히 파악하고 대처하시는 게 필요합니다.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
1. 급체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가 의외로 전혀 관계가 없는 부위인 소화장애의 원인일 수도 있습니다.
급체로 인해 소화장애가 생기면 혈액이 소화를 하려고 위장에 집중되면서 마치 속이 꽉 막혀있는 기분과 함께 어지럽고 두통이 발생하는데 이때 결림도 찾아오게 되면 증상이 악화되면서 오른쪽 등을 두드릴 때나 두드리지 않을 때도 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통증을 방지하려면 식사 속도를 천천히 하도록 하고 식사 후에는 바로 눕지 않으며 야식은 피하시는 게 좋습니다.
2. 담
갑자기 근육이 경직하여 어깨가 결려 통증이 발생하는 담은 척추 부신경이 눌리고 자극받기까지 목 근육 흉쇄유돌근, 어깨 승모근, 견갑거근이 돌처럼 딱딱하게 경직되면서 굳어 버리는 근육 산성화, 근육 섬유화가 생긴 다음에는 등근육 능형근까지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특히 능형근은 가운데 척추뼈 양 옆에 있는 날개뼈를 연결된 근육으로 이 근육이 뭉쳐 척추 부신경을 누르게 되면, 어깨와 목, 날개 뼈, 오른쪽 등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담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는 것을 피하고 불가피하게 운동을 하게 된다면 충분한 스트레칭 후 운동을 시작하며 기존에 근육통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적절한 운동 치료나 약물 치료 등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3. 신경 쇠약
근육 자체의 손상이나 질환이 아닌데도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 중 전신이 쇠약하거나 신경이 쇠약한 정신적인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전신쇠약은 말 그대로 기력이 저하된 상태이며 신경쇠약은 화병이나 불안신경증, 우울증 등과 연관된 것으로 뇌에 혈류가 원활히 공급이 힘들어지면서 머리가 멍하거나 두통과 함께 무기력해지고 위장의 기능도 함께 떨어져 식욕이 감소하고 소화장애가 발생하는 등 뇌의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면서 자율신경계가 과민해지고 이로 인해 근육과 혈관이 수축되어 평소보다 신경을 많이 쓰는 일이 발생하면 어깨나 뒷목, 등 근육이 잘 뭉치고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 통증의 원인은 자율신경이 근육과 혈관을 수축하여 통증을 유발하는 증상으로 자율신경의 안정의 목표로 원인에 대한 치료가 우선적으로 시행하게 되면 통증이나 저림, 떨림 등의 증상도 빠르게 안정될 수 있습니다.
4. 목 디스크
목 디스크는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서 신경근 또는 척수를 누르는 질환으로 목 쪽 척추인 경추와 경추 사이에 있는 디스크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서 발생하게 됩니다.
왼쪽과 오른쪽 등에 나타나는 대표적인 질환 중 하나인 목 디스크는 주원인은 나이가 증가함에 따라 수분이 감소하여 퇴행성 변화를 일으켜서 탄력성이 상실되어 굳어지고 추간판 벽에 균열이 발생하여 내부의 굳어진 수핵이 빠져나오거나 외상에 의해 발생하기도 하여 등에 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목 디스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목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베개는 너무 높지 않게 하며 특히, 컴퓨터 작업 시 모니터를 눈높이로 하거나 휴대폰을 보기 위해 고개를 숙이고 장시간 있지 않도록 하여 목이 거북목이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평소 장시간의 작업 시에는 중간중간 스트레칭을 통해 목 뒷부분 및 어깨 근육을 풀어주셔야 합니다.
5. 늑간 신경통
늑간 신경통은 늑간신경의 손상이나 염증으로 생기는 통증으로 원인은 외상으로 인한 흉추와 늑골의 손상 및 골절, 교통사고 후유증, 흉추의 퇴행성 변화(디스크, 협착증), 자세이상으로 인한 흉추의 틀어짐, 늑골의 근육과 인대의 긴장, 대상포진, 당뇨병, 흉부의 수술 등으로 인한 늑간신경의 압박과 손상이 일어나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통증으로 인해 환자가 숨을 깊이 쉬기 힘들어하거나 옆구리 뒤쪽에서 가슴까지 통증이 나타나고 숨을 깊게 들이쉬기도 하고 기침을 할 때 통증이 증가하는 경우가 많으며, 흔히 전기가 흐르는 듯한 찌릿한 통증이 나타나는 등 심해지면 등 부위에 통증이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늑간 신경통 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신속하게 치료를 받으셔야 하며 감염에 의한 늑간 신경통 예방을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과 숙면, 유리 단당류가 풍부한 과일, 버섯, 인삼 섭취, 비타민 D 섭취, 스트레스 해소 등을 통한 면역력 증강과 대상포진에 대한 예방접종도 필요합니다.
6. 대동맥 박리증
대동맥 박리증은 인체에서 가장 큰 혈관인 대동맥 혈관 내부 파열로 인해 대동맥 혈관벽이 찢어져서 발생하는 질환으로 혈압에 압력이 가해져 벌어지면서 통증이 오른쪽이나 왼쪽 등 통증이 나타나다가 꼬리뼈까지 통증이 이어져 큰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데 만약 방치하게 되면 하반신 마비까지 유발할 수 있는 무서운 질환입니다.
일반적으로 40~60대에 흔하며 남성이 여성보다 2배 정도 많은 대동맥 박리증은 되도록이면 평소에 가벼운 유산소 등의 운동을 규칙적으로 해주고 식사는 육류 위주가 아닌 채소 위주의 식단으로 관리해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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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급성 신우신염
급성 신우염은 요로감염의 일종으로 신장에 세균이 감염되어 발생하는 질환으로 양쪽 신장에 염증이 생겨 이로 인해 통증과 고열, 오한 등을 동반할 때가 많고 또 등에 무언가 부딪힌다거나 두드리면 참기 어려울 만큼의 통증과 함께 갈비뼈 주위에 불편함과 통증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급성 신우신염은 그 감염 원인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고 세균의 침범 외에도 몸에 이상이 있는지를 항상 점검해야 하는데 여성의 경우 반복적 요로감염이 생긴다면 항문을 닦을 때 질 부위에서 항문 쪽으로 향하도록 하고, 성교 후에 바로 소변을 보고, 소변을 보고 싶다고 느낄 때는 지체 없이 보도록 하는 등 6개월 이상 저용량의 항생제를 전문의와 상담 후 처 복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지금까지 오른쪽 등이 아픈 이유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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