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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왼쪽 뒷허벅지 통증 원인과 증상,예방법

by 율무시스 2022. 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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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왼쪽 뒷허벅지 통증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허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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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전체 근육량의 30% 가량을 차지하고 있는 허벅지는 가장 넓고 큰 근육으로 무릎과 엉덩이 관절의 움직임에 관여하는 근육이며 우리 몸에서 쓰고 남은 열량을 태우고 노폐물을 제거해주는 부위로 허벅지에 근육이 많을수록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혈관을 튼튼하게 만들어 심혈관계 질환을 예방할 수 있으며 우리 몸 혈당의 70%가 허벅지 근육에서 소모되는 만큼 허벅지 근육은 당뇨병 예방에도 도움을 주고 허벅지 근육이 많고 강할수록 무릎에 받는 충격을 흡수하고 하중을 분배해 무릎에 가는 부담을 줄여주어 무릎 관절에도 좋은 중요한 신체 부위입니다.

 

 

 

왼쪽 뒷허벅지 통증 원인과 증상,예방법

 

1) 허리디스크

추간판(디스크)이 돌출되어 요통 및 신경 증상을 유발하는 질환으로 과거에는 노화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여겼지만 현대사회에 와서는 장시간 앉아있는 경우가 늘면서 젊은 분들 사이에서 급격하게 발병률이 늘어남으로서 평상시 자세가 바르지 못하거나 운전을 오래 하는 경우, 교통사고 등의 외상, 무거운 물건을 급작스럽게 들어 올릴 때 등 통증 등이 동반이 되어 허리가 뻐근하고 묵직한 아픔이 자주 느껴지거나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 허리가 더 아프며 점차 엉덩이, 허벅지를 따라 다리가 저리고 당기는 느낌이 드는 것이 특징으로 누워서 한쪽 다리를 무릎을 편 상태로 들어 올릴 때 허벅지 뒷면이 심하게 당기고 잘 올라가지 않는 것으로 증상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예방법

허리디스크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생활습관 개선이 필요하기에 장시간 오래 앉아있는 직업에선 한 시간에 한 번씩 일어나 허리를 풀어주고 올바른 자세를 유지해주며 무리해서 활동한 날에는 마사지나 찜질, 스트레칭 등으로 허리의 긴장과 경직을 풀어주고 허리에 무리가 가는 물건을 들어 올리거나 머리를 숙여서 감는 등 사소한 습관은 교정하며 걷기나 실내 자전거, 수영 등으로 허리 주변 근육과 인대를 강화시켜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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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3~12세 많이 발생하는 질병으로 관절막의 안쪽을 이루는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하는데 일과성 고관절 활액막염은 알 수 없는 원인으로 인해 활액막에 염증이 발생한 경우로 아동에게서 가장 흔하게 나타나며 병인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상기도 감염 후에 오는 경우가 많아 세균성 또는 바이러스성 감염에 따른 후유증으로 보통 다리를 저는 증상이 빠르게 나타나고 걷지 않으려 하거나 체중을 싣지 않으려 하고 통증은 없고 다리를 저는 증상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으며 고관절의 통증으로 인해 허벅지 안쪽의 통증과 고관절 운동범위가 감소하게 됩니다.

 


예방법

안정을 취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며 대개 1주일 내에 증세가 완화되고 환자의 5% 정도가 재발하지만 예후는 좋은 편이며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진통제로 증상 개선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3) 이상근증후군

이상근증후군은 이상근으로 인해 좌골신경이 압박을 받아 엉덩이와 허벅지 뒤쪽과 때로는 종아리와 발까지 통증 또는 감각 이상을 초래하는 질환으로 평소 다리를 자주 꼬거나 팔자걸음을 하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인해 허리와 엉덩이 부근에서 통증이 동반되고 대퇴 후방에서도 함께 통증이 유발되어 오랫동안 한자리에 앉아 있다가 자리에서 일어날 때 심화될 수 있으며 밤에 잠을 잘 때 더 심한 통증이 동반되고 자리에 누울 때는 물론이고 자리에 쪼그리고 앉을 때, 허리를 굽힐 때에도 통증이 더해질 수 있으며 엉덩이 통증이 심하게 동반될 때에는 통증이 종아리 및 발목으로도 내려가 계단을 오르내릴 때에도 통증이 심해지고 허리, 사타구니 부위, 항문 주변, 허벅지 뒤쪽, 다리, 발의 통증, 배변을 할 때 직장의 통증이나 이상감각이 있으며 여성의 경우 성교통이나 남성의 경우 발기부전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예방법

이상근 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리를 꼬고 앉거나, 양반다리를 하는 습관, 뒷주머니에 손을 넣는 습관은 하지 않으며 증상 완화를 위해 이상근 스트레칭을 해주는 게 좋은데 반듯하게 누운 상태에서 오른쪽 무릎을 왼쪽 무릎 위에 올린 자세에서 왼쪽 무릎을 바닥에서 들어 오른쪽 엉덩이 근육이 펴지고 고관절 외회전 각도가 커질 수 있도록 하여 약 10초간 천천히 실시하되 너무 강하거나 빠르게 진행하면 통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스트레칭 시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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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허벅지 근육통

허벅지에 알이 심하게 배기는 경우에는 걷기도 힘들고 풀리는 시간도 오래 걸려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주는데 이러한 근육통은 운동 후 바로 찾아오지 않고 시간이 지난 후 찾아오는데 그 이유는 명확하게 밝혀지지 않았지만 급격한 신장성 수축으로 근섬유에 손상이 생긴 후 근육에 염증과 부종이 발생하고 신경 말판을 자극하여 근육에 통증이 생기게 되어 보행 시 불편함, 계단을 오르거나 내려갈 때 뒷 허벅지 통증, 아침 기상 시 뻐근함 등의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방법

우선 충분한 휴식이 제일 중요하고 가벼운 스트레칭을 통해 통증과 뭉침 현상을 개선하며 근육통이 발생한 후 3일 동안은 냉찜질을 통해 염증과 붓기를 없애주는데 만약 바로 온찜질을 하게 될 경우 근육의 염증반응을 일으켜 통증이 더욱 심해질 수 있기에 냉찜질 3일 후에는 혈액순환이 잘 이루어지도록 너무 뜨겁지 않은 온도의 온찜질을 해주는 것이 통증 완화에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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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관절 점액낭염

 

고관점 점액낭염이란 고관절을 둘러싸고 있는 조직이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염증이 발생함에 따라 이상 증세가 나타나는 질환으로 해당 관절을 반복적으로 사용하여 무리가 가게 되면서 발생하는 것이 대표적인 원인으로서 고관절을 많이 사용하는 직업을 가진 골프선수나 테니스 선수 등에게 자주 발생하게 되며 고관절에 강한 충격에 의한 외상을 입은 경우에도 발생하고 평소 앉아있는 시간이 많을 경우에도 발병하여 부종과 압통, 걷거나 뛰기 등 움직임에 제한이 생기며 엉덩이 측면과 사타구니, 허벅지 등 발생 부위별로 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예방법

고관절 점액낭염의 예방하기 위해서는 앉아있는 시간을 줄여주며 직업적인 이유로 앉는 시간이 많다면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해주며 평소 엉덩이 근육을 강화해주는 스트레칭이나 스쾃 등의 운동을 꾸준히 진행해 해주고 통증 발생 시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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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왼쪽 뒷허벅지 통증 원인과 증상,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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