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는 러시아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큰 국토의 면적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 약 200만 개의 호수와 함께 캐나다의 서부에는 태평양 연안과 로키산맥, 밴쿠버, 빅토리아, 캘거리가 있고, 중부에는 인기 명소 나이아가라 폭포와 대도시 토론토 및 캐나다의 수도 오타와 그리고 작은 프랑스라 불리는 퀘벡 주의 퀘벡시티와 몬트리올이 있으며 서부에는 대서양 연안, 핼리팩스, 세인트 존스 등 북부에서는 처칠에서의 북극곰, 옐로나이프에서의 오로라 탐험을 할 수 있는 국토의 40%가 춥고 고립된 북극 지방으로 이루어진 나라입니다.
특히 캐나다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모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매우 많은 나라로 동쪽으로는 대서양, 서쪽으로는 태평양, 북쪽으로는 북극해의 해안선 곳곳에서는 4월부터 10월 사이 3~5시간 운행하는 크루즈에서 범고래와 함께 혹등고래, 흰 긴 수염고래 등 33종의 고래를 관람할 수 있습니다.
또한 캐나다의 대도시인 토론토의 대표 명소 CN 타워 전망대에서는 토론토 시내 전경뿐만 아니라 나이아가라 폭포까지 보이는 등 바닥이 유리로 된 글라스 플로어에서 타워의 바깥 둘레를 안전을 위해 몸을 매는 밧줄을 매고 걷는 에지 워크(EdgeWalk)라는 어트랙션도 인기 좋은 장소입니다.
북부에는 최고의 스키장인 휘슬러에 있는 Whistler Blackcomb 스키장과 캐나다 중동부를 흐르는 강인 오타와 강의 급류에서는 래프팅을 즐길 수 있는 등 각종 환경 규제를 통하여 그 자연환경을 보호받고 있는 캐나다는 전체 국토 가운데 약 42% 정도가 숲으로 덮여 있으며, 덕분에 전 세계 숲 면적의 8%를 캐나다가 차지하고 있는 나라입니다.
캐나다 해외여행 가면 꼭 가봐야 되는 도시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5
1. 나이아가라 폭포
온타리오 주에 나이아가라 폭포는 미국과 캐나다의 경계에 위치한 곳으로 미국에서보다 더 아름다운 뷰를 자랑하는 가장 유명한 자연 명소이며 남미 이구아수와 아프리카 빅토리아 폭포와 함께 나이아가라 폭포는 세계 3대 폭포로 57m 높이에서 떨어지는 폭포를 가장자리를 따라 걸으며 가까이에서 볼 수 있습니다.
4월이 시작되면 ‘안갯속의 숙녀호’라는 배를 타고 폭포 바로 아래까지 다가가 관람할 수 있고 그 외에 관람차, 전망대, 스카이라운지 레스토랑, 짚라인, 헬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폭포를 즐길 수 있으며 또한, 관광 도시답게 놀이공원 머린 랜드와 실내 워터파크, 카지노 등 다양한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는 등 거대한 나이아가라 폭포에서는 다양하고 스릴 넘치는 관람을 즐길 수 있습니다.
※ 태국 여행지 참고 자료
2. 오타와
캐나다 수도 오타와는 토론토에서 동쪽으로 5시간 거리에 있는 대도시 4위 도시로 이곳에는 오타와 관광의 핵심인 캐나다 국회의사당,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리도 운하, 세계대전과 6.25 전쟁의 전사자를 기념하는 캐나다 국립 전쟁기념비 등 약 200년 전통의 재래시장 바이워드 마켓과 한국 문화원 가는 길은 도보로 10분 이내에 모두 모여 있어 관광하기에 매우 좋은 장소입니다.
또한, 수도답게 캐나다 역사박물관과 캐나다 국립 미술관 등 국립 박물관이 모두 모여 있는 볼거리가 정말 많은 수도로 매년 5월에 열리는 세계 최대 규모의 튤립 축제와 2월에 열리는 겨울 대축제 윈터루드 등 오타와의 도심을 가로지르는 리도 운하에서는 산책과 함께 캐나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3. 토론토
캐나다의 대도시인 토론토에서는 아름다운 자연과 풍성한 문화유산과 함께 대도시의 활기를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서반구에 가장 높은 전망대 CN 타워와 메이저 토론토 최대 규모의 쇼핑몰 이튼 센터, 1900년대 초반의 토론토 거부가 지은 중세풍의 성, 카사 로마, 메이저리그 베이스볼의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홈 경기장인 로저스 센터, 인기 휴양지인 토론토 아일랜드 등은 물론 캐나다에서 가장 큰 문화 및 자연사 박물관인 로열 온타리오 박물관과 200년 전통의 세인트로렌스 마켓, 다문화 시장 켄싱턴 마켓과 북미 최대 규모 중 하나인 토론토 차이나타운 토론토 블루어 거리를 따라 형성된 한인타운 등 풍부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 필리핀 여행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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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알곤퀸 주립 공원
1893년 캐나다에서 가장 오래된 주립 공원인 온타리오 주의 알곤퀸 주립 공원은 서울특별시보다 12.5배로 큰 면적의 공원으로 그 안에는 2,400개의 호수와 1,200킬로미터의 시내와 강은 물론 온타리오 북부와 남부의 경계선상에 있어 북쪽의 침엽수림과 남쪽의 낙엽수림의 숲이 함께 있어 여름휴가철뿐만 아니라 가을 단풍철에도 인기가 매우 많은 공원으로 다른 공원에서 볼 수 없는 다양한 흔치 않은 종류의 동식물 종과 함께 운이 좋으면 곰이나 무스(Moose)를 만날 수 있는 등 천혜의 자연환경 안에서 캠핑과 카누, 카약, 하이킹, 바이킹, 낚시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공원입니다.
5. 킹스턴 천섬
약 2,000 여개의 섬의 군집된 길이 3,053km로 세계 최대 수계를 가진 세인트로렌스 강의 가장 아름다운 킹스턴의 천섬은 대부분이 미국과 캐나다의 백만장자들에 의해 섬마다 지어진 거부의 별장과 개인 보트를 둘러보는 재미와 함께 세인트 로렌스 강의 볼거리 중 하나인 볼트 성은 매우 아름다울 뿐만 아니라, 가슴 시린 사랑이야기가 담겨 있어 여행의 운치를 더해주기에 충분한 곳으로 크루즈를 타고 투어를 통해 물의 도시 킹스턴 천섬의 평화롭고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베트남 여행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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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무스코카
캐나다 온타리오 주에 무스코카는 아름답고 조용한 휴양지로 약 1,600여 개의 호수와 함께 개인 별장과 상업 리조트가 모여 있어 인기 좋은 여름 휴양지로 사람의 발길이 전혀 닳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고요함과 깨끗함과 함께 온타리오 주에서 가장 손꼽히고 가장 오래된 긴 등산로인 브루스 트레일로는 길이만 890km이며 주 트레일에서 연결된 사이드 트레일도 400km의 이곳에서는 나이아가라에서 까지 이어진 트레일로,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호 구역인 나이아가라 절벽도 둘러볼 수 있는 등 하이킹을 통해 온타리오 주의 호수, 암석 지대, 초원, 고대 숲, 모래사장에서 다양한 지형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7. 올드 퀘벡
퀘벡 주 퀘벡시티의 구시가지에 올드 퀘벡은 tvN '도깨비'의 해외 로케이션 촬영장으로 유명한 장소로 한때 캐나다가 영국과 프랑스 식민 지배를 받다가 해방되었을 때 프랑스계 캐나다인이 남아 프랑스의 역사와 문화, 언어를 지켜가게 되면서 캐나다에서는 작은 프랑스라고 불리는 곳으로 '도깨비'에서 나온 샤토 프롱트낙 호텔과 퀘벡주 의사당, 크리스마스 가게,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성당 퀘벡 노트르담 대성당 등 주요 명소 등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겨울이 긴 퀘벡 시티에서 열리는 퀘벡 윈터 카니발 축제는 캐나다를 대표하는 가장 큰 축제로 빙판 미니골프와 눈 마차, 얼음 호텔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여름에는 퀘벡 여름 축제가 벌어지는 거리에서 무료공연을 마음껏 관람할 수 있습니다.
※ 괌, 사이판 여행지 참고 자료
8. 노르트담 대성당
캐나다 퀘벡시티 퀘벡 노르트담 대성당은 북미에서 350여 년이나 되는 가장 오래된 역사를 지닌 성당으로 출입문을 통해 한눈에 펼쳐지는 웅장한 내부에는 황금빛 왕관이 연상되는 내부 모습에 감탄이 절로 나오며 천국을 연상케 하는 푸른 하늘이 황금 제단으로 향하는 중앙 길을 따라 천장에 그려진 내부는 천상을 걷는 느낌마저 가져다주는 등 성당 주변 곳곳에는 성인들의 많은 조각상과 그림 그리고 성당 출입문의 기념품 가게들은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함께 이색적인 추억을 제공합니다.
9. 이너 하버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 빅토리아의 이너 하버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항구 중 하나로 크루즈 투어와 거리 산책, 축제, 쇼핑, 식사, 쇼 등 다양한 것을 즐길 수 있는 도시입니다.
이너 하버가 내려다 보이는 페어몬트 엠프레스 호텔과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의사당, 로열 브리티시컬럼비아 박물관, 빅토리아 곤충 동물원, 미니어처 월드 등 도보로 다닐 수 있는 인기 명소가 많이 밀집돼 있을 뿐 아니라 거리 공연과 원주민들의 기념품 판매가 이루어지는 항구를 낀 바닷가 산책로와 함께 야외 테라스에서 맥주 한잔을 마시며 거리의 공연과 더불어 노을이 질 무렵 붉은 석양을 보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 일본 여행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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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
퀘벡 주의 퀘벡시티에 있는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퀘벡 구시가지의 중심부에 위치해 있어 퀘벡시티의 배꼽이라 불리는 곳으로 인기리에 방영됐던 tvN '도깨비'에서 김고은과 공유가 재회했던 곳이며 매년 퀘벡시티를 찾는 60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꼭 들리는 지역 명소로 캐나다 군주 엘리자베스 여왕과 미국 40대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 스릴러와 서스펜스 영화의 거장인 미국 영화감독 알프레드 히치콕이 머물렀던 호텔이라고 합니다.
페어몬트 르 샤토 프롱트낙 호텔은 객실은 총 600여 개로 이 가운데 스위트룸만 33개에 이르고 내부는 궁중 스타일의 가구와 고급스러운 실내 장식으로 꾸며 19세기 유럽의 고전미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호텔 바로 근처에는 아름다운 산책로인 테라스 뒤프랭에서는 휴식과 함께 세인트로렌스 강변을 따라 이어지는 약 400m의 테라스 뒤프랭 산책로는 강변이 한눈에 들어오는 퀘벡 제일의 전망을 자랑할 뿐만 아니라 여름에는 길거리 공연과 함께 망원경이 설치되어 있어 멀리까지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11. 페어몬트 르 샤토 몬테벨로
퀘벡 주의 몬트벨로에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의 통나무 리조트인 페어몬트 르 샤토 몬테벨로는 1930년에 설립된 통나무로 지은 리조트이며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손으로 자른 1만 개의 붉은 삼나무 통나무로 지어져 삼림 속의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휴양지로 캐나다 로키산맥의 국립공원에 있는 이곳은 형태가 독특하고 아름다운 이미지를 갖춘 고전적인 프랑스의 숙박시설의 느낌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재스퍼 국립공원 내에도 걸쳐 있어 최고의 경관을 선보이는 장소입니다.
12. 페어몬트 퀸 엘리자베스 호텔
퀘벡 주의 몬트리올 중심부에 위치한 페어몬트 퀸 엘리자베스는 몬트리올 문화 상업 지구에 위치한 최고급 호텔로 페어몬트 호텔 중 가장 평범한 외관을 가지고 있지만 상점과 기차역, 관광지 등 시내 주요 명소를 도보로 이동할 수 있는 좋은 위치와 더불어 비즈니스 여행자들과 세계 주요 명사들이 자주 찾는 곳으로 비즈니스 센터 및 레스토랑, 카페 등 부대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1000개 이상의 객실을 보유하고 있는 등 실내 경기장 벨 센터와 도보로 8분 거리에 있어 스포츠 팬과 콘서트 관람객에게도 인기가 많은 호텔 중 하나입니다.
13. 매니토바 주 처칠
매니토바 주에 처칠은 전 세계 북극곰의 60~80%가 서식하는 북부지역에서도 사람이 사는 매니토바 주 처칠의 주거지에서 야생 북극곰을 관찰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지역 중 하나로 초대형 바퀴를 장착한 특수 차량인 툰드라 버기를 타고 세계에서 가장 큰 육식동물인 북극곰을 가까이에서 볼 수 있는 장소입니다.
또한, 처칠에 매니토바 인류 자연사 박물관은 인간과 자연의 상호관계를 다채로운 전시물을 통해 보여주고 있는 곳으로 9개의 전시관에서는 지구의 역사, 캐나다 식민 지사, 자연과 야생동물들의 실태, 인디언의 생활 모습 등과 함께 영국과 캐나다를 오갔던 허드슨 항만회사의 대형 상선을 실물과 같은 크기로 복원한 배와 1920년대 위니펙 시가지를 재현한 도시 전시관과 얼음낚시차 등의 볼거리 등 이곳을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10월 말에서 11월 중순으로 일 년 전으로 방문 시 예약이 필수적입니다.
14. 브리티시 콜럼비아
브리티시 콜럼비아는 태평양 연안에서 로키산맥에 걸친 광대한 지역과 이에 인접한 섬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면적과 인구가 모두 캐나다의 제3위로 BC주의 최대 도시인 밴쿠버와 근교 위성도시들을 포함하는 광역행정구역과 북쪽으로는 그라우스 산 등 만년설이 뒤덮인 산맥들을 끼고 있으면서 로키 산맥에서 태평양까지 울창한 숲과 평지 사이로 흐르는 프레이저 강을 따라 도심지들이 발달한 곳입니다.
거대하고 밴쿠버에서 제일 오래된 스탠리 공원과 유명한 컨벤션 센터인 캐나다 플레이스를 위주로 발달한 전 세계에 몇 안 되는 증기시계가 남아있는 고풍스러운 워터프런트인 가스 타운과 밴쿠버에서 제일 높은 전망대인 하버 센터, 예술가 마을인 그랜빌 섬, 고급스러운 잉글리시 베이, 사이언스 월드나 밴쿠버 미술관 등과 같은 박물관들 등 구경거리가 많으며 특히 브리티시 콜럼비아에 있는 에메랄드 호수는 이름 그대로 에멜랄드 빛으로 빛나는 수면이 아름다운 호수로 캐나다의 다양한 동물과 함께 웅장한 자연 속에서 카누를 타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15. 앨버타
캐나다 중서부에 있는 주이며 로키 산맥의 동쪽 기슭의 초원으로 북아메리카 최북단의 거대 메트로폴리스 에드먼턴은 황야의 중심부에 있는 활기찬 도심지가 매혹적인 대비를 이루는 있는 이곳은 빙하에서 녹아내린 물 안에 포함된 광물로 인해 선명한 파란색을 띠는 모레인 호수는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로 불릴 정도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며 또한 자유로이 배회하는 들소와 함께 도시의 48개 구역의 넓은 쇼핑몰, 북아메리카에서 가장 크고 야성적인 에드먼튼 프렌지 축제을 포함한 40여 개 이상의 연간 축제로 역동적인 예술과 문화를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관광명소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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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캐나다 해외여행 가면 꼭 가봐야 되는 도시 가볼 만한 곳 베스트 15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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