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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건강 지식

폐에 물이 차는 원인과 증상 물이 찼을때 치료방법

by 율무시스 2022.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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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폐에 물이 차는 원인과 증상 물이 찼을 때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는 호흡을 담당하는 필수적인 기관으로 생명현상 유지를 위하여 산소를 취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며 가슴 우리 안에 위치하며 오른쪽과 왼쪽 폐로 한 쌍을 이루고 또한 폐에서는 체액 성분 또한 활발하게 상피세포를 통해 흡수 혹은 배출이 되며 경우에 따라서는 흡입형 약물의 전달통로가 될 수도 있는 기관입니다.

 

 

이러한 역할을 하는 폐에  혈관 내에 있는 가스 흡입이나 림프 문제 혹은 심장 문제, 모세혈관 손상 등의 원인으로 폐에 물이 자거나 폐암이나 폐렴처럼 기관지에 염증 등의 문제가 발생한 경우에도 폐에 물이 차는 등 높은 고도에 올라갔을 때 폐 모세혈관의 갑작스러운 수축으로 인해 수분이 갑자기 증가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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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에 물이 차는 것은 병명이 아니라 폐에 물인 고인 상태로 보통 이를 폐수종 또는 폐부종이라고 하는데 폐수정은 모세 혈관에서 혈액의 액체 성분이 폐 안에 스며든 상태로 체수분이 염증이나 삼투압 이상으로 인해 빠져나가 흉강에 정상범위보다 많이 물이 차게 되는 상태이며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폐에 물이 차면서 산소 흡입 기능이 저하되면서 호흡부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는 등 지속되다 보면 합병증인 폐렴 및 폐농양, 폐결핵, 만성 폐쇄성 폐질환, 천식, 기관지 확장증, 간질성 폐질환, 사르코이드증, 폐색전증, 폐혈관염, 폐종양 및 폐암,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폐에 물이 차는 원인과 증상 물이 찼을 때 치료방법]

폐에 물이 차는 원인

폐에 물이 차는 이유는 다양한 원인이 있지만 그중 과거 결핵을 앓았거나 폐 질환이 있다면 발생률이 증가하거나 심부전으로 인한 원인과 함께 높은 고도에서 모세혈관의 급격한 수축하는 고산병과 기흉, 중증 외상 및 저단백혈증이 원인이 될 수 있는 등 폐포의 산소 공급이 저하되어 저산소증으로 호흡곤란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폐에 물이 차는 원인은 발생한 위치에 따라 다음과 같이 두 가지의 원인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1. 심인성 폐부종 (심장의 원인)

심장 문제로 인해 발생한 유형인 심인성 폐부종의 원인은 이유는 대부분 심장질환으로 심근경색의 질병으로 발생하는 심부전의 악화로 전신에 혈액을 보내는 기능이 약해지면서 심장의 좌심실에 이상이 생기면 혈관을 통해 폐에서 들어오는 혈액을 내보낼 수 없어 그대로 폐에 체액이 축적되어 폐예 물이 차는 경우로 심인성 폐부종을 악화시키는 요인으로는 고혈압, 심근증, 좌심실 부전, 관상동맥질환, 승모판 협착증 등이 심인성 폐부종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2. 비심인성 폐부종(심장 외 원인)

비심인성 폐부종은 심장 문제에 의한 것이 아닌 다른 원인에 의해 나타나는 증상으로 신장의 기능부전이나 수혈, 급성 호흡곤란 증후군, 급성 고혈압, 아스피린 같은 약물의 복용, 혈전, 아편 유사제의 과다 복용 등 감기와 폐렴의 악화가 비심인성 폐부종을 일으킬 수 있는 등 폐 모세혈관의 투과성이 높아지면서 호흡곤란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폐에 물이 차면 나타나는 증상 

 

폐에 지나치게 물이 차게 되면 혈류로 산소가 순환되지 못해 우리 몸은 산소를 공급받는데 어려움이 생기면서 가장 먼저 나타나는 증상으로는 숨을 쉬기가 힘들어지는데 이는 최대 흡기와 최대 호기의 차이가 작아져 호흡이 빠르고 얕아져 가빠지며 마른기침이 많이 나오고 가만히 있을 때에도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이 날 것 같은 느낌이 자주 드는 등 앉거나 서있을 때보다 누워있을 때 증상이 더욱 심해져 똑바로 눕지 못하고 옆으로 돌아 눕는 경우가 많으며 심한 경우에는 폐 조직에 산소공급이 원활하지 못해 점막이나 피부가 파래지는 청색증이 나타나기도 하는 등 증상은 시간이 지나면서 나타나거나 급작스럽게 발생할 수도 있습니다.

 


1. 급성 폐부종

급성 폐부종은 활동을 하거나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을 때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때 호흡곤란은 특히 누워있는 자세에서 더 심해져 호흡 시 숨을 헐떡거리거나 쌕쌕거리기도 하며 기침할 때 피와 거품 섞인 객혈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2. 만성 폐부종

만성 폐부종도 급성 폐부종과 마찬가지로 활동을 하거나 누워있을 때 호흡곤란이 발생하고 수면 시 숨 가쁨 기침으로 잠을 못 이루는 등 자세를 바꾸어 앉아있으면 호전되는 증세를 보이다가 활동할 때 불규칙한 심장박동으로 가슴 두근거림이 느껴지고 호흡 시 쌕쌕거림, 숨 가쁨 증상과 함께 체중이 급격히 증가하거나 하체 부종 및 극심한 피로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 호흡곤란과 흉통 증상
  • 마른기침, 분홍빛 가래 배출
  • 과도한 땀 배출
  • 손과 발이 푸르고 얼굴이 창백해짐
  • 다리 부종이나 발작성 호흡곤란
  • 잦은 야간뇨

 

 

 

※ 폐 관련 참고 자료

 

➨ 폐에 좋은 음식 10

 

➨ 폐가 나쁘면 나타나는 증상


➨ 아침마다 마른 기침이 나오는 이유와 해결방법

➨ 기침과 가래를 유발하는 폐기종 증상과 원인, 치료방법

 

 

 

 

 

 

 폐에 물이 찼을 때 치료방법

 

폐에 물이 차는 폐부종 증상은 심하지 않은 경우 감기처럼 느낄 수 있어 적절한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저산소증으로 인해 혼수상태에 빠질 수 있어 위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으므로 증상이 며칠씩 지속되고 호흡 곤란이 악화되거나 부종이 생기고 심한 피로감이 느껴지는 경우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와 검진을 통해 적절한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1. ​심인성 폐부종

심인성 폐부종의 경우 저산소증이 올 수 있기 때문에 혈관확장제와 이뇨를 투여하여 충분한 산소를 공급하면서 심부전 치료와 동일한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2. 비심인성 폐부종

비심인성 폐부종은 유발 원인에 맞는 치료를 우선적으로 정확히 진단 후 진행하고 보존적인 치료를 통해 폐에 물이 차는 증세를 치료하게 됩니다. 

 


폐에 물이 차는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심장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과 염분이 낮은 건강한 음식, 금연, 정상 체중 유지 등 평소 건강한 식습관과 규칙적인 생활습관이 중요합니다.

 

 

 

 

※ 폐 관련 참고 자료


➨ 기침과 호흡곤란을 유발하는 폐렴 증상과 원인 예방법

➨ 호흡곤란과 기침을 유발하는 만성 폐쇄성 폐질환 증상과 예방법

➨ 기침이 멎지 않을때 도움을주는 천식에 좋은 음식

 

➨ 기침을 할때마다 배가 땡기고 통증이 느껴지는 이유

 

 

지금까지 폐에 물이 차는 원인과 증상 물이 찼을 때 치료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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