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율무의 건강한 음식 정보

항산화 성분이 포도의 10배~ 머루 효능,부작용

by 율무시스 2021. 10. 25.
반응형

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항산화 성분이 매우 풍부하여 혈관질환과 시력에 효과적이고 다양한 효능이 뛰어난 머루 효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머루?

머루나무

 

9~10월이 제철인 머루는 동북아시아가 원산지로 포도과의 덩굴식물인 머루는 한국의 경우에는 산야의 높이가 100~1650m에서 자라며 줄기는 10m 이상으로 굵게 자라는데 덩굴손이 다른 식물이나 물체를 휘감는 상태로 자라고 잎은 12~25cm로 어긋나게 자라며 적갈색 털이 있고 황갈색의 꽃은 5~6월에 피고 꽃자루 밑부분에 덩굴손이 발달하기 시작하는데 열매는 흑자색의 지름 8mm로 포도송이처럼 9~10월에 결실을 맺습니다.

반응형


머루의 열매즙은 피부암에 쓰이며 열매와 잎은 괴혈병 치료약으로도 쓰이고 특히 비타민A가 풍부해 야맹증에 효과적이며 산머루의 잎 추출물은 구토, 설사, 동상에 좋고 열매는 강심제. 조혈약으로 뿌리껍질은 고름집, 부스럼 등에 효과적이며 폴리페놀의 일종인 레스베라트롤이 풍부해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 동물성 지방이 풍부한 육류와 섭취 시 혈관질환 증상을 예방할 수 있으며 주로 생과로 먹거나 과실주로 담가 먹습니다.


 

 

 

 

《머루 효능》



<당뇨 예방>

머루에 강한 신맛은 소화기능을 활성화하여 췌장을 자극하여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켜 당뇨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혈관 건강>

머루에 함유되어 있는 레스베라트롤 성분은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고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여 혈액을 맑게 만들어 고혈압, 고지혈증 예방 등 심혈관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눈 건강>

머루에 풍부한 비타민A는 망막에 존재하는 단백질인 로돕신의 재합성을 촉진시켜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여 야맹증, 안구건조증 예방 등 각종 안구질환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다이어트>

100g당 59kcal의 낮은 열량을 가진 머루는 풍부한 수분과 타닌이라는 성분이 적은 양으로도 포만감을 높여주고 중성지방의 분해를 도와 다이어트 시 체중감량에 도움을 줍니다.




<피로 해소>

머루에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 성분이 피로를 유발하는 젖산과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신진대사를 촉진하여 만성 피로해소와 체력의 회복에도 도움을 줍니다.

 

 

 

<피부 건강>

머루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C는 노화의 주범인 활성산소를 제거하고 피부의 재생을 돕는 성분으로 콜라겐의 합성을 도와 피부를 매끄럽고 탄력 있게 유지시켜 주는 데 도움을 줍니다.




<빈혈 예방>

빈혈은 적혈구가 담당하는 산소공급에 장애가 생겨 세포에서 원하는 만큼 산소공급이 이루어지지 않아 생기는 저산소증을 초래하는 경우로 머루는 풍부한 철분이 함유되어 있어 적혈구의 생성을 촉진시켜 빈혈의 개선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뼈 건강>

머루에 함유되어 있는 칼슘과 비타민K는 골밀도를 강화시켜 뼈를 튼튼하게 만들어 골연화증, 골다공증 등을 완화시켜 주고 성장기 아이들의 골격형성에도 도움을 줍니다.




<항암 효과>

머루의 레스베라트롤과 폴리페놀 성분은 일반 포도보다 10배나 풍부해  이 성분이 항산화작용을 하여 암세포의 전이와 생성 억제에 효과적입니다.



<항산화 작용>

머루의 항산화성분인 안토시니안 성분은 일반 포도에 10배로 풍부한 성분으로 세포의 노화를 유발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예방하고 신진대사를 향상해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줍니다.


 

 

<부작용 및 주의사항>

머루를 과다섭취 시 복통과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며 평소 몸이 차가우신 분들은 소화장애를 일으킬 수 있기에 하루섭취량 20~40g으로 섭취하시는 게 좋습니다.

 


지금까지 머루 효능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