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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무의 생활 지식

고물가 시대 겨울철 전기세 절약방법과 누진세 적용 기준 파악하기

by 율무시스 2022. 10.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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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율무입니다.

오늘은 고물가 시대 겨울철 전기세 절약 방법과 누진세 적용 기준 파악하기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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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전의 적자가 지속되면서 이번 달부터 전기세가 kWh 당 2.5원 높아지고, 4인 가구를 기준으로 매달 요금이 대략 760원 정도 오를 뿐만 아니라 올해 기준 연료비 인/상분 kWh당 4.9원까지 포함하게 되면 4인 가구는 평균적으로 매달 2,270원가량 더 내야 하는 상황이 되면서 특히 다가오는 겨울철 난방기구 사용량 증가에 의해 전기세가 부담으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에 겨울철 난방기구를 활용하여 전기세를 아끼는 방법을 알고 절약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합니다.

 

 

 

 

 

 

[겨울철 전기세 절약 방법과 누진세 적용 기준 파악하기]

 

1. 적장 실내 온도 유지

겨울철에는 실내와 실외의 온도차가 크기 때문에 가장 기본적으로 실내 온도를 유지하는 게 중요합니다.

겨울은 여름처럼 전력소비가 큰 계절로 실내 온도를 18~20도로 유지하고 난방을 할 때는 가습기의 수증기를 이용해 공기 순환을 빠르게 함으로써 동시에 열전달도 잘되어 더욱 효율적인 난방으로 실내의 온도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주어 전시세를 좀 더 절약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2. 대기전력 차단

 

가전제품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해도 콘센트에 플러그가 꽂여 있다면 대기전력 소비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대기전력은 평균 한 가정당 월 8,000원 정도 낭비가 된다고 하니 TV나, 셋톱박스, 에어컨 등 장시간 사용하지 않을 경우에는 플러그를 뽑아주며 아니면 스위치 전원을 공급하거나 차단하는 멀티탭을 이용하여 전기세를 절약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3. 에너지 소비율 1 등급 제품 이용

전기세를 절약하기 위해서는 우리 주변에 가까이 있는 가전제품의 선택에 의해서도 소비전력을 아낄 수 있습니다.

형광등이나 전구 등은 효율이 좋은 LED 제품으로 교체해 15~20%의 소비전력을 줄이고 가전제품의 경우 에너지 소비 효율이 5등급에서 1등급으로 구분되어 있는데 이는 에너지 소비효율이 30~40% 이상 차이가 발생하므로 이왕이면 1등급의 고효율 가전제품을 선택하시는 게 좋습니다.

 

 

 

 

4. 외풍 막기

창문으로 들어오는 외풍만 막아줘도 집안이 한결 훈훈해지는 효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외풍을 막기 위해서는 문풍지를 활용해 창문틀에 꼼꼼히 붙여주어 찬 공기를 차단하고 창문틀을 너무 막아만 놓아 결로 발생해 곰팡이가 생길 것을 대비해 중간중간 환기를 통해 곰팡이가 생기지 않도록 합니다. 

 

 

 

 

5. 실내 온도 열 손실 막기

 

창문으로부터 유입되는 태양열을 이용해서도 전기세를 줄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블라인드 또는 커튼을 오픈하여 햇빛이 적절하게 유입될 수 있도록 하여 실내 온도를 높여줄 뿐만 아니라 창문에 뽁뽁이를 붙이면 열 손실도 30%나 방지할 수 있는 등 여름철에는 반대로 햇빛을 차단하여 실내 온도도 낮출 수 있습니다. 

 

 

 

 

6. 실내에서 내복 입기

실내에서 생활 시 내복만 착용해도 체감온도를 높여 전기 에너지율을 낮출 수 있습니다.
내복을 입으면 배출되는 수분이 내복과 피부 사이에 머무르면서 체감온도를 평균 3~5도씨나 높여 체온을 유지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7. 전기밥솥 

전기밥솥을 사용하지 않을 경우 한 달 전기요금이 37%나 절약될 정도로 전기밥솥은 에너지 소비율이 높은 제품으로 보온상태로 7시간만 두어도 새로 밥을 짓는 만큼의 전기가 소비가 되기 때문에 밥을 넉넉히 지은 후 1회 분씩 얼려두었다가 식사 때마다 데워먹는 방법도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8. 냉장고 

냉장고 안에는 음식물들은 꽉 채우지 않고 60%만 채워줘야 냉기 순환이 원활해져 전기 소비율을 낮출 수 있으며 또한 냉동고는 반대로 내용물을 가득 채워 냉기를 보존해 주시는 게 전기세를 아낄 수 있는 등 냉장고 문은 너무 자주 열지 않는 것도 전기세를 줄일 수 있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누진세 적용 기준 파악하기]

 

전기 누진세는 전기 사용량에 따라 전기요금 단가가 높아지는 제도로써 다음과 같이 여름철을 제외한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9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사용하는 전기요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본요금은 해당 구간까지 사용하면 기본적으로 포함되는 요금으로 동계에는 1000 kWh 기준 704.5원이 적용되기 때문에 겨울철에 전기 사용량이 많다면 이점을 주의해서 전기세를 절약하셔야 합니다.

 

 

 

※ 생활 지식 참고 자료

 

➨ 바퀴벌레 퇴치 방법과 효과적인 약


➨ 농식품 바우처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및 카드잔액 조회 방법

 

➨ 운동화 하얗게 만드는 법 4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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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고물가 시대 겨울철 전기세 절약 방법과 누진세 적용 기준 파악하기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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