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율무입니다.
오늘은 비타민c효능에 뒤이어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에 대해서도 알아보겠습니다.
비타민 C?
비타민 C는 환원제의 역할을 하며 콜라겐의 합성과 항산화제로의 작용을 하고 소장에 철분의 흡수를 도우며 카르니틴의 생합성과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는 수용성 비타민으로 비타민 c가 부족하면 괴혈병, 뼈통증, 골절 등이 일어나며 과잉섭취 시에는 메스꺼움, 복통, 설사 등의 위장 장애가 일어날수 있어 하루 섭취량은 100mg 을 권장하고있습니다.
비타민 c가 많은 음식
<오렌지> 100g당 46mg
오렌지의 비타민 c는 감기예방과 피부 미용에 좋고 오렌지 내에 플라본 화합 물질은 콜레스테롤 저하시키며 혈압 강하
작용에도 도움을 줍니다.
<귤> 100g당 55~60mg
귤의 비타민 c는 피부 점막을 튼튼하게 해주고 미백에 도움을 주며 감기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레몬> 100g당 70mg
레몬의 비타민 c는 피로회복과 손상된 피부의 회복에 도움을 주어 피부 노화를예방하고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적입니다.
<키위> 100g당 71mg
키위의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도움을 주고 혈당지수(GI)도 낮아 다이어트에 좋으며 혈압도 낮춰주어 심혈관 질환 발병률을 낮추는데 도움을 줍니다.
<고추> 100g당 72mg
매운맛을 내는 캡사이신은 관절통과 근육통을 완화시키며 오렌지보다 더 많은 비타민c를 섭취할수 있습니다.
<케일> 100g당 83mg
케일은 세포의 산화를 막아주는 베타카로틴과 비타민 c 그리고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노화예방과 면역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채소중 베타카로틴이 가장 풍부한 케일 효능과 부작용
<브로콜리> 100g당 98mg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브로콜리의 비타민 c는 면역력 강화는 물론 피부를 맑게 해주며 노화방지에 효과적입니다.
<딸기> 100g당 99mg
딸기에 안토시아닌은 심혈관 질환 예방에 좋으며 비타민 c는 감기예방과 면역력 증진에 효과적입니다.
<유자> 100g당 105mg
유자에 비타민 c는 감기예방과 만성 피로의 회복을 도우며 천연 소화제로 불릴 만큼 소화력을 촉진시켜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블랙커런트> 100g당 181mg
블랙커런트에 비타민 c와 안토시아닌같은 항산화제가 풍부하여 심장병, 암, 신경 퇴행성 질환을 포함한 만성 질환과 관련된 산화적 손상을 줄여 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구아바> 100g당 228mg
분홍색의 과육의 열대 과일인 구아바는 멕시코와 남미가 원산지로 면역력 향상과 심장 건강에 효과적입니다.
<파프리카> 100g당 375mg
파프리카의 비타민 c는 면역력 증강과 피부미용, 피로회복등 다양한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세로라> 100g당 1000mg
체리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새콤한 맛은 레몬이나 유자에 비해 절대 뒤쳐지지 않는 맛을 가진 아세로라는 면역증강 및 노화방지 뿐만아니라 알레르기 비염과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 예방에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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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라만시> 100g당 1600mg
엄청난 수치의 비타민 c를 함유하고 있는 깔라만시는 마른 기침과 감기에 효과적이며 피로해소, 피부미용, 면역력 강화, 충치예방, 치통완화 등에 도움을 줍니다.
<카카두 플럼> 100g당 5300mg
서양의 자두라 불리는 카카두 플럼은 오렌지보다 100배나 많은 비타민 c를 함유한 호주 토종 슈퍼푸드로 가장 높은 비타민 c를 가지고 있어 면역력을 높여 줘 암 후유증을 개선하고 눈건강과 다이어트, 피부 미백 트러블 완화에
효과적입니다.
➨ 여성 갱년기에 좋은 과일~ 카카두 플럼 효능,부작용
지금까지 비타민 c가 많은 음식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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